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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1호선, 전차선 개량 조기 완료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1-13 08:10

노포~교대 지상구간 공사 3년 앞당겨 전력 안정성 강화
특허 공법 적용해 공기 단축·예산 33억 절감

부산도시철도 1호선 전차선로 지지물 개량 조기 완료./ 사진=공사 제공
부산도시철도 1호선 전차선로 지지물 개량 조기 완료./ 사진=공사 제공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도시철도 1호선 전차선로 지지물 개량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3년 앞당겨 마무리됐다. 부산교통공사는 노포~교대 구간 지상선로에 설치된 전차선로 지지물 개량 공사를 조기 완료하며, 열차 전력공급의 안정성과 운행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통 이후 장기간 사용해 온 콘크리트 전주 310본을 고강도 강관주로 교체하는 것으로,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돼 왔다. 총사업비는 국비 296억 원이 투입됐다. 당초 2028년 완료 예정이었으나, 2025년 교대~명륜 구간 공사를 끝으로 사업을 조기 종료했다.

조기 완료의 배경에는 부산교통공사가 자체 개발해 특허를 획득한 ‘밴드형 기초대’ 공법이 있다. 구조물 절개 없이 시공이 가능한 이 공법은 작업 안전성과 효율을 동시에 높이며 공사 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강관주 적용으로 교각 하중을 줄이고 교량 훼손을 최소화해 구조적 안정성과 도시 경관 개선 효과도 함께 거뒀다.

이번 조기 준공으로 올해부터는 1호선 차량기지 전주 290본에 대한 개량이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전체 600본 개량이 완료되면 약 33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전차선로 지지물 개량은 안전 운행을 떠받치는 핵심 기반”이라며 “노후 설비를 선제적으로 개선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하는 도시철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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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1호선, 전차선로 개량, 부산교통공사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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