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1.14 (수)

전국

경남도, 도원아파트 장기 민원 해결 나서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1-14 20:22

국민권익위·창녕군·입주민 현장조정 진행
20년 넘은 미준공 공동주택 해법 모색

경상남도 청사 전경./ 사진=이승렬 기자
경상남도 청사 전경./ 사진=이승렬 기자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경상남도가 20년 넘게 이어진 장기 미해결 공동주택 민원 해결에 팔을 걷어붙였다.

경남도는 14일 창녕군청에서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공동주택 집단민원 현장조정회의에 참여해, 창녕 도원아파트 장기 미준공 문제에 대한 조정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국민권익위 부위원장과 경남도, 창녕군 관계자, 입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도원아파트는 1991년 사업계획 승인 이후 사업주체 부도로 공사가 중단돼 사용승인을 받지 못한 채, 입주민들이 등기만 완료하고 20년 넘게 거주해 온 공동주택이다. 입주민들은 생활 불편 해소와 법적 지위 정리를 요구하며 집단 민원을 제기해 왔다.

회의에서는 그간의 행정·법적 처리 경과를 공유하고, 소유권 지분 정리와 당사자 간 민사적 합의, 창녕군의 동별 사용승인 추진 등을 핵심으로 한 조정 방향이 제시됐다. 경남도는 직접 이행 주체인 창녕군이 조정 내용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장기 미준공 사업 처리 과정에서 공무원들의 소극 행정을 우려해, 적극 행정 차원에서 도 차원의 후속 협력과 지원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도민의 생활 불편을 외면하지 않고, 실질적인 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살피겠다”며 “창녕군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723.10 ▲30.46
코스닥 942.18 ▼6.80
코스피200 685.76 ▲5.05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9,564,000 ▲319,000
비트코인캐시 885,500 0
이더리움 4,840,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19,250 ▲20
리플 3,119 ▲10
퀀텀 2,361 ▲9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9,550,000 ▲300,000
이더리움 4,842,000 ▲21,000
이더리움클래식 19,240 ▼10
메탈 597 ▼7
리스크 306 ▼2
리플 3,118 ▲11
에이다 610 ▲1
스팀 110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9,610,000 ▲360,000
비트코인캐시 883,000 ▲500
이더리움 4,839,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19,260 0
리플 3,119 ▲11
퀀텀 2,403 ▲115
이오타 15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