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조달청 평가서 지역 내 최고 실적 인정
중소기업 제품 구매 3.5배 확대…지역경제 기여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 표창 수여식./ 사진=BPA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항만공사가 조달 행정의 투명성과 상생 성과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부산항만공사(BPA)는 2025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 평가는 조달청이 연간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과 조달 정책 확산 기여도를 기준으로 지역별 상위 3개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지방조달청 관할 기관 가운데 2025년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이 가장 높은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전자조달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계약 전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였고, 조달서비스를 통한 중소기업 제품 구매 실적을 전년 대비 약 3.5배 확대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조달 행정과 중소기업과의 상생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조달 행정을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