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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산물 안전망 촘촘히… 검사 대폭 강화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1-16 08:15

수산자원연구소, 2026년 안전성조사 계획 수립
검사항목 166개로 확대, 고성능 분석장비 도입

수자원, 생산·거래 이전 단계 수산물 시료 수거 및 분석(부산공동어시장 위판장 모습)./ 사진=부산시
수자원, 생산·거래 이전 단계 수산물 시료 수거 및 분석(부산공동어시장 위판장 모습)./ 사진=부산시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가 생산·거래 이전 단계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관리를 한층 강화한다. 연구소는 '2026년 수산물 안전성조사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검사 체계 고도화를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수산물 공급 기반을 다진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검사 강화와 항목 확대다. 소비량이 많거나 부적합 이력이 있는 품종에 대해 집중 검사를 실시하고, 기존 72개였던 검사 항목을 166개로 대폭 늘린다. 방사능과 중금속은 물론 동물용의약품과 금지물질까지 폭넓게 점검해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양식수산물에는 동물용의약품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를 적용해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약품에 대해서도 불검출 기준으로 엄격히 관리한다. 이를 위해 동물용의약품 고성능 정밀 분석장비를 추가 도입하고, 관련 분석 항목도 65종에서 157종으로 확대한다.

검사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수산물에 대해서는 출하 연기 등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사후관리도 병행한다. 아울러 검사 결과는 매월 두 차례 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해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연구소는 지난해 방사능과 중금속 등 안전성 검사 결과, 모든 수산물이 국내 기준치 이하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준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생산과 유통 이전 단계부터 철저한 안전성 조사를 통해 안전한 수산물 공급과 소비자 신뢰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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