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사업 공모사업’ 선정…‘최고 등급 판정’ 2년간 국비 15억원 확보
▲해남군 청사 전경 (사진=더파워뉴스 D/B)[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해남군의 ‘지방소멸 대응 뿌리·조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이 2026년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사업 공모사업’에서 최고 등급(1등급)으로 최종 선정되면사 2년간 국비 1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16일 전남테크노파크와 해남군에 따르면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법무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등 6개 부처가 연계·협업을 통해 지역연고산업을 활성화해 지방소멸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중앙부처(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법무부)와 전남도, 해남군의 지원을 통해 주관기관인 전남테크노파크(금속소재융복합센터)와 참여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순천대학교가 협력했다.
올해부터 향후 2년간 총 21억 4400만원 규모로 해남군 뿌리·조선산업 사업다각화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매출 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해남군이 적극 추진 중인 해상풍력클러스터 조성, AI데이터센터 유치 등 신산업에 해남군 뿌리·조선기업까지 진출하게 돼 지속가능한 성장이 기대된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환경개선부터 기술지도 및 컨설팅,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아울러 “인증획득, 마케팅 및 판로개척, 공정개선, 외국인력 채용지원까지 빈틈없는 전주기 지원으로 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yu4909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