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교통공사 철도인재기술원이 제2종 전기차량운전면허 교육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부산교통공사는 2025년 철도인재기술원 ‘제2종 전기차량운전면허 취득과정’ 교육생 60명이 면허 시험에 전원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면허 시험에 응시한 교육생은 35기와 36기 각 30명으로, 모두 합격해 면허 취득률 100%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해 전국 평균 합격률 74.3%를 크게 웃도는 성과다.
철도인재기술원은 2013년 면허 교육과정을 개설한 이후 지금까지 총 1,071명이 시험에 응시해 1,049명이 합격했으며, 누적 면허 취득률은 97.9%에 달한다. 철도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이론·실습을 병행한 교육과정, 개인별 숙련도 관리와 반복 훈련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높은 합격률의 비결로 꼽힌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교육생과 교수진의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철도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