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김규용 기자]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국무총리 표창을 포함해 총 41건의 수상 및 인증을 획득하고, 공모사업을 통해 약 4억 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하는 등 창립 이래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2025년 성과는 일회성 수상이 아닌, 수년간 쌓아온 경영 노하우를 대외적으로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단은 지난 11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 공공구매 유공’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상생 경영의 모범 사례로 선정됐다. 이어 12월에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으로 장관 표창을 수상, 2021년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장관 표창, 2024년 정부혁신 유공 장관 표창에 이어 디지털·혁신 분야에서 꾸준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여러 해에 걸쳐 인증을 유지하며 지속 가능 경영(ESG)의 기틀도 확고히 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인증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또한 3회 연속 재인증을 획득해 인재 경영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주민 편의를 위한 굵직한 사업 예산을 확보했다. 주요 선정 사업으로는 ▲스크린파크골프장 조성 시범사업(1.5억 원) ▲서울형 R&D 지원사업(9,900만 원) ▲핫둘핫둘서울 유아 스포츠단(6,200만 원) 등이 있으며, 이는 주민 서비스 시설 확충에 전액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사업 등 3건(약 5,000만 원)의 기술 공모 사업을 추가로 유치하며 내실을 다졌다. 공단은 이를 통해 별도의 구 예산 투입 없이 첨단 기술 제품을 현장에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예산 절감 효과와 대민 서비스 품질 향상이라는 일거양득의 성과를 거뒀다.
이명구 상임이사(이사장 직무대행)는 “국무총리 표창 수상과 각 분야의 연속 인증 달성은 전 직원이 ‘기본이 튼튼한 공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주민에게 신뢰받는 1등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규용 더파워 기자 neo_dean@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