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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도시 선정…부산 문화관광 새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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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도시 선정…부산 문화관광 새 이정표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2-11 16:32

민락수변공원 변화 성과 인정…문화로 지역경제 체질 개선
정연욱 “해안·골목 잇는 문화관광으로 수영구 살리겠다”

국회 문체부 소속 정연욱 의원(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사진=정연욱 의원실
국회 문체부 소속 정연욱 의원(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사진=정연욱 의원실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 수영구가 1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5년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문화 기반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 이번 평가에서 부산에서는 수영구가 유일하게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렸고, 문화로 도시의 체질을 바꾸며 전국 최고 평가를 받았다.

수영구는 2024년 문화도시 예비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5년부터 본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200억 원 규모다.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생활문화와 관광, 지역 상권을 유기적으로 엮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민락수변공원 변화가 대표 성과로 꼽힌다. 젊은 층의 음주 문화로 소음과 악취 민원이 잇따르던 공간을 금주 구역으로 전환하고, 야간 경관조명과 ‘밀락루체 페스타’ 등 문화공연을 도입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주민 삶의 질 개선과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는 수영구와 함께 강원 속초시, 충북 충주시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속초시는 고성·양양과 연계한 광역 문화관광 협력 모델을, 충주시는 국악을 중심으로 한 문화산업 생태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연욱 수영구 국회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수영구가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돼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뜻깊다”며 “해안과 골목을 잇는 문화관광 전략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부산의 새로운 문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에는 세종시를 비롯해 대구 수성구, 전남 순천시, 경북 안동시, 경기 안성시, 전북 전주시, 경남 진주시·통영시 등이 선정됐다. 문화가 지역의 미래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는 흐름 속에서, 수영구의 행보가 부산 전역으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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