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여 개 자활센터 운영 노하우 바탕으로 지역 사회 ‘먹거리 돌봄’ 강화
[더파워 최성민 기자] 국내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오레시피’가 새해를 맞아 지역 사회와의 상생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오레시피는 최근 대구 지역의 달서구, 달성군, 동구 등 3개 자활센터와 동시에 가맹 계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과 지역 돌봄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동시 계약은 단순한 매장 확대를 넘어, 민간 프랜차이즈의 전문 경영 기법을 자활 사업에 이식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연계형 자활사업’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오레시피는 이번 계약을 통해 대구 지역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건강한 먹거리 공급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오레시피는 자활센터가 추진하는 ‘먹거리 돌봄 사업’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본사인 ㈜도들샘은 대규모 제조시설을 기반으로 완제품 70%, 반제품 30% 비율의 공급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숙련도가 높지 않은 인력도 일정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며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HACCP 인증을 기반으로 한 위생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아동·노인 등 돌봄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반찬의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본사는 자활센터 운영 환경의 특수성을 고려해 전담 슈퍼바이저를 파견하고, 매장 운영과 위생 관리 전반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활센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전국 20여 곳의 자활센터 매장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오레시피는 지금까지 자활 사업의 성공 파트너로서 입지를 굳혔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반찬은 단순한 식품을 넘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가구의 영양을 책임지는 핵심적인 매개체”라며 “이번 대구 지역 3개 센터와의 계약을 기점으로 향후 지자체 및 자활센터와 협력하여 돌봄 사업에 필요한 고품질 도시락 및 반찬 공급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레시피는 현재 전국 2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국내 반찬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사회적 책임 경영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