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대형 타일과 미니멀 인테리어 선호가 커지면서 바닥재 시장에서도 정사각 대형 규격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KCC글라스는 13일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를 통해 대형 정사각 규격을 적용한 스톤 디자인 강마루 신제품 '숲 강마루 스톤 스퀘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스톤 디자인 강마루 '숲 강마루 스톤'을 가로와 세로 각각 597㎜의 1대1 비율 대형 정사각 규격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KCC글라스는 이를 통해 시공 시 시각적 안정감과 공간 확장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에는 천연석 색상과 패턴을 구현한 기존 스톤 디자인 강마루의 특성을 반영했다. 패턴과 표면 엠보를 일치시키는 리얼 엠보 기술을 적용해 질감을 살렸고, 타일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온기를 오래 유지하는 마루의 특성도 함께 담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내구성과 안정성도 강화했다. KCC글라스는 1등급 내수 합판과 고강도 HPL 표면 코팅을 적용해 일반 섬유판 강마루보다 온도와 습도 변화에 강하고 내마모성, 내오염성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친환경 자재 최고 등급인 SE0 등급 합판을 사용했고, 환경표지 인증도 받았다.
시공 편의성도 고려했다. 제품 모서리에는 마이크로 베벨링 공법을 적용해 마감을 보다 정돈되게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최근 스톤테리어와 미니멀 인테리어 흐름이 확산되면서 대형 타일 디자인과 마루의 보행감을 함께 원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타일의 디자인 감성과 마루의 장점을 함께 구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