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국민 참여를 통해 연안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Level Up 캠페인’을 오는 9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캠페인은 최근 낚시, 갯바위, 해안 관광 등 연안활동 증가로 사고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기존 홍보 중심에서 벗어나 국민 참여 기반 예방 활동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 됐다.
추진 프로그램은 ▲연안 위험요소를 직접 제보하는 ‘국민 제보’ ▲해양 안전 한줄 메시지를 제작·공모 하는 ‘안전메시지’ ▲가족 단위 실천을 유도하는 ‘우리 가족 바다안전 약속’등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참여 결과가 현장 점검과 시설 개선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안전 문화 확산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제보는 위험요소의 신속한 개선으로, 메시지는 안전 인식 확산으로, 가족 참여는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져 연안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연안사고는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과 함께 만드는 해양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사고 예방 중심의 현장 대응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QR코드 및 온라인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참여 방법은 목포해양경찰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