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명랑핫도그가 신메뉴 ‘명랑’s 치즈스틱’을 출시하며 치즈 메뉴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이번 신메뉴는 미국식 치즈스틱의 특성을 명랑핫도그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로, 원재료의 배합을 통해 제품의 특색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최근 외식 시장에서는 미각적 요소 외에도 시각적 요소와 공유 가치를 갖춘 메뉴가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명랑핫도그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미국식 치즈스틱의 시각적 요소를 반영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 치즈 간식 시장에서의 메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명랑’s 치즈스틱’은 100% 자연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해 원료 본연의 풍미를 구현했다. 제품 한 개당 약 75g의 치즈가 사용되며, 두 개를 기준으로 일반적인 피자 한 판에 들어가는 양보다 많은 치즈를 배합해 식감을 강조했다.
또한 통모짜렐라를 활용해 치즈 특유의 신축성을 살리고, 얇은 튀김옷을 적용해 바삭한 식감과 치즈 풍미의 조화를 고려했다. 원료 선택 단계부터 최종 식감까지 제조 공정을 관리하여 메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신메뉴는 오리지널, 내슈빌, 허니치폴레 등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마리나라, 랜치, 스리라차마요 등 전용 디핑소스를 함께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해당 제품은 정식 출시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제품 구성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며 활용법이 논의되고 있다.
명랑핫도그는 이번 메뉴를 ‘럭키 모짜라이스롤 떡볶이(착한맛)’와 결합한 세트 구성으로 제안하며 분식 메뉴와의 연계성을 높였다. 매운맛을 낮춘 떡볶이와 치즈 메뉴를 조합해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 핫도그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치즈 및 분식 카테고리로 확장하고 있다.
명랑핫도그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맛과 비주얼, 치즈가 주는 즐거움을 모두 담아낸 메뉴”라며 “앞으로도 명랑핫도그만의 방식으로 트렌디한 메뉴 경험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