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통합 공감대 속 후원회 공동회장단 구성…“일 잘하고 청렴한 후보”…원로들 잇단 지지 선언
김영록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사진=김영록예비후보실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김영록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캠프에 지역 원로 인사들이 대거 합류하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 측은 26일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 노진영 전 광주대학교 총장,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등이 후원회 공동회장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 예비후보에 대해 “어떤 후보보다 일 잘하고 청렴하며 성과까지 입증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합류로 권 이사장과 박 전 시장, 노 전 총장, 김 전 회장은 윤종식 현 후원회장과 함께 공동회장단을 구성하게 된다. 박 전 시장은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도 맡는다.
김 예비후보 측은 원로 인사들의 합류 배경으로 광주·전남 통합과 균형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꼽았다. 정치·행정·교육·경제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들의 참여로 캠프 외연 확장과 정책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전 시장 등은 “40여 년 만에 통합되는 전남과 광주를 갈등과 혼란 없이 이끌 수 있는 후보는 김 예비후보”라며 “국회의원과 장관, 전남도지사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과를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통 능력과 청렴성 역시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존경받는 어르신들이 캠프에 함께해 큰 힘이 된다”며 “공동회장단의 조언을 바탕으로 전남·광주의 힘을 하나로 모아 통합특별시 도약의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