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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글로벌 금융도시 위상 재확인… GFCI 23위·핀테크 16위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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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글로벌 금융도시 위상 재확인… GFCI 23위·핀테크 16위 ‘역대 최고’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3-27 09:32

국제금융센터지수 2계단 상승… 2014년 이후 최고 성적
블록체인·해양금융 기반 확충 효과… 2030년 글로벌 20위 목표

부산시청사 전경(AI 이미지). / 사진=이승렬 기자
부산시청사 전경(AI 이미지). / 사진=이승렬 기자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가 세계 주요 금융도시 경쟁력을 평가하는 국제금융센터지수(GFCI)에서 23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영국 컨설팅그룹 지옌(Z/Yen)이 발표한 ‘GFCI 39’ 보고서에 따른 것으로, 부산은 전 세계 120개 도시 가운데 23위에 올라 직전 대비 2계단 상승했다. 2014년 이후 최고 순위이자, 2023년 3월 37위와 비교하면 14계단 오른 성과다. 아시아권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상하이, 두바이, 도쿄 등에 이어 10위를 기록했다.

핀테크 경쟁력도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부산은 글로벌 116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핀테크 지수에서 16위를 기록해 이전보다 6계단 상승하며 디지털 금융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부산, 글로벌 금융도시 위상 재확인… GFCI 23위·핀테크 16위 ‘역대 최고’

시는 이번 순위 상승의 배경으로 금융 인프라 확충과 생태계 조성을 꼽았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단계 준공과 정책금융 펀드 확대, 글로벌 해운중개사와 해양금융 특화 자산운용사 유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금융 산업 육성과 조각투자 거래소(KDX 컨소시엄) 유치 등은 핀테크 경쟁력을 끌어올린 핵심 요인으로 평가된다. BIFC 3단계는 향후 핀테크·블록체인·인공지능(AI) 기업이 집적되는 ‘디지털 금융 밸리’로 조성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성과는 금융중심지 정책이 가시적 결실로 이어진 결과”라며 “해양과 디지털 금융을 축으로 차별화 전략을 지속해 2030년까지 글로벌 20위, 아시아 5위권 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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