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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포스 PC방 인천, 아라역점 오픈...장기 체류형 공간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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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포스 PC방 인천, 아라역점 오픈...장기 체류형 공간 설계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6-03-27 10:49

레드포스 PC방 인천, 아라역점 오픈...장기 체류형 공간 설계
[더파워 최성민 기자] 레드포스 PC방이 장기 체류형 공간을 설계한 인천 아라역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초역세권 입지를 기반으로 접근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인천 최고 사양을 갖춘 하이엔드 게이밍 환경을 구축해 장시간 플레이에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 좌석에는 큐닉스, 벤큐, 에이수스 등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을 적용해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1인 좌석부터 커플석, 팀룸까지 다양한 공간 구성을 통해 이용자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선택지를 제공하며 체류 시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먹거리와 휴식 공간, 브랜드 체험 요소를 결합한 운영 전략을 통해 단순한 게임 이용을 넘어 복합적인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구현됐다. 이는 최근 체류형 게임 트렌드와 맞물려 높은 가동률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게임 산업은 플랫폼별 이용 패턴이 분화되며 PC 기반 플레이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모바일 게임이 ‘짧은 플레이’ 중심으로 자리 잡은 반면, MMORPG 등 PC 기반 게임은 장시간 몰입 플레이를 전제로 진화하며 이용 구조가 이원화되고 있다.

실제로 리니지 클래식이 PC방 점유율 약 20%를 기록하며 2위에 오르는 등 체류형 MMORPG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아이온2 역시 매출 대부분이 PC에서 발생하는 등 실제 플레이와 과금이 PC 중심으로 이뤄지는 흐름이 확인된다.

이처럼 게임 구조가 장시간 이용을 전제로 설계되면서 이용자의 체류 시간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회전율 중심에서 체류 기반 이용으로의 전환과 함께 PC방 가동률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를 단순한 반등이 아닌 ‘구조적 성장’으로 보고 있다.

레드포스 PC방 인천, 아라역점 오픈...장기 체류형 공간 설계

고사양 PC와 게이밍 모니터,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은 장시간 플레이 이용자에게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커플석·팀룸 등 다양한 공간 구성과 먹거리, 브랜드 체험 요소가 결합되며 PC방은 ‘머무르는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다.

레드포스 PC방 관계자는 “PC방이 단순한 게임 공간을 넘어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만큼, 이용자 경험과 매장 운영 구조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며 “K-PC방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시방 창업 시장 역시 시설 투자보다는 운영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레드포스 PC방은 프로 e스포츠 구단 농심 레드포스와 PC방 창업 전문 기업 비엔엠컴퍼니가 함께 운영하며 로열티 무상 정책 등 안정적인 환경을 구축해 왔다. 특히 10년 이상 매장을 운영 중인 점주들의 재창업 비중이 약 60%에 달할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브랜드의 지속 가능성과 운영 안정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PC방 시장이 다시 성장 국면에 진입하면서 단순한 시설 경쟁을 넘어, 브랜드와 운영 시스템 중심으로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이 같은 변화 속에서 검증된 모델과 안정적인 운영 구조를 갖춘 브랜드에 대한 창업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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