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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선착순 계약 진행…계약금 5%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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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선착순 계약 진행…계약금 5% 적용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3-27 14:40

울산 남구 야음동에 753가구 규모 조성…선암호수공원 인접 입지와 트램 2호선 계획 주목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조감도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조감도
[더파워 한승호 기자] 울산 남구 야음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은 27일 총 계약금을 분양가의 5%로 적용하고 1차 계약금을 500만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울산 남구 야음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4층, 2개 단지, 총 7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631가구와 오피스텔 122실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일원에 마련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현동 생활권과 야음동 일대에는 향후 2000세대 이상 규모의 고층 브랜드 단지가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남구는 최근 분양권 물량이 줄어든 가운데 정비사업 중심의 제한적 공급이 예정돼 있어, 지역 내 신규 주거 공급 흐름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도시철도 트램 2호선 개통 계획도 향후 교통 여건 변화 요인으로 거론된다.

입지 측면에서는 선암호수공원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야음초가 도보권에 있어 통학 여건을 갖췄고, 생활권 내 주거환경과 교육 여건을 함께 살필 수 있는 입지라는 평가가 나온다.

산업단지 접근성도 갖췄다. SK와 S-Oil 온산 석유화학단지를 비롯해 울산대교를 통해 현대중공업, 미포조선, 현대자동차 등 주요 산업단지로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 수요도 예상된다.

설계 측면에서는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아파트형 평면 구성을 반영했고, 전용률도 일반 아파트 수준으로 설계했다는 게 분양 측 설명이다. 현대건설의 층간소음 저감 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Ⅰ'과 스카이라운지, 컨시어지 서비스도 적용 요소에 포함됐다.

분양 관계자는 일부 세대에 별도 계약 조건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세부 조건은 견본주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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