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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전재수 의원 ‘허위사실 공표’ 혐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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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전재수 의원 ‘허위사실 공표’ 혐의 고발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3-27 16:05

“통일교 금품 의혹 철저 수사 촉구”… 전재수 “합수본 확인 주장 허위” 반박
양측 공방 확산… 허위사실·피의사실 유포 책임 공방 격화

주진우 부산시장 당내경선후보자가 27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전재수 의원 관련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 사진=이승렬 기자
주진우 부산시장 당내경선후보자가 27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전재수 의원 관련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 사진=이승렬 기자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주진우 부산시장 당내경선후보자가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주 후보자는 이날 오후 3시 부산시의회에서 입장문을 통해 “전 의원이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공언해왔으나, 일부 언론보도에서는 금품 수수 정황이 제기됐다”며 고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사건을 분리해 면죄부를 주려는 방식이 아닌, 시계 등 금품 수수 의혹 전반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며 수사기관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또 “유권자를 기만하는 허위사실 공표 여부를 명확히 가려야 한다”며 “부산경찰청과 관계 기관에 즉각적인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부산 해운대구갑)이 27일 오후 기자회견을 마치고 부산경찰청으로 도보 이동해 시청사 옆 건물 경찰청 민원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부산 북구갑)을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하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 / 사진=이승렬 기자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부산 해운대구갑)이 27일 오후 기자회견을 마치고 부산경찰청으로 도보 이동해 시청사 옆 건물 경찰청 민원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부산 북구갑)을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하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 / 사진=이승렬 기자

한편 전재수 의원은 같은날 SNS를 통해 “합동수사본부가 금품 수수를 확인한 것처럼 주장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전 의원은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은 지인에게 시계가 전달됐다는 진술과, 해당 시계가 본인에게 전달되지 않았다는 진술”이라며 “그럼에도 금품 수수 사실이 확인된 것처럼 단정해 유포한 것은 명백한 허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수사 발표 이전에 내부 정보로 보이는 내용이 외부로 구체적으로 유포된 경위도 밝혀져야 한다”며 “허위사실 공표와 피의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고발과 반박이 맞물리며 관련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한층 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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