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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우수 인재가 곧 경쟁력"…채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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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우수 인재가 곧 경쟁력"…채용 확대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3-30 11:17

LS일렉트릭 글로벌 인턴 사원
LS일렉트릭 글로벌 인턴 사원
[더파워 이설아 기자] 데이터센터 확대와 재생에너지 확산, 노후 전력망 교체로 글로벌 전력 산업이 구조적 성장 국면에 들어서면서 기업 간 인재 확보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LS일렉트릭은 30일 매년 사무직의 10% 이상을 신규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채용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의 인재 중심 경영 기조에 따른 것이다. 구 회장은 “전력 산업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이 미래 경쟁력을 준비할 결정적인 시기”라며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자산은 결국 사람이며 사업을 주도할 우수 인재 확보가 곧 기업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LS일렉트릭은 전력 슈퍼사이클 속 글로벌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채용 규모 확대와 보상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회사는 지난 2006년부터 약 20년간 공개채용 제도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채용 체계를 유지해왔고, 이를 바탕으로 젊은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해왔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3년부터는 채용연계형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어학 특기자를 중심으로 선발한 뒤 사업장에서 제품 지식을 익히게 하고, 이후 해외사업 조직에 배치하는 방식이다. 인턴십 과정에서 직무 경험과 기업 문화 이해도를 높인 뒤 정규직 채용으로 연결하는 구조다.

연구개발 인력 확보를 위한 상시 채용도 강화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상하반기 연구개발 전문인력 상시 채용을 진행하는 한편, 우수 연구인력 선확보를 위해 산학장학생과 산학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지난 2024년부터는 사업장 인근 대학과 연계한 채용연계형 현장실습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산학협력 기반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고용 안정성 제고 노력도 병행했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비정규직원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장애 예술인 채용 프로그램인 '그린보이스'와 '그린캔버스', 헬스키퍼 제도, 제대군인 및 보훈인력 대상 상시 채용 등을 통해 고용취약계층 일자리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최근 북미를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전력 인프라 사업 기회가 확대되면서 현지 영업과 사업 개발을 담당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력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기술과 사업 경쟁력, 생산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해 핵심 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전력 인프라 시장이 구조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하면서 글로벌 사업 기회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선제적인 우수 인재 확보를 통해 글로벌 사업과 기술 경쟁력, 생산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고 미래 전력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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