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직영점 10평 매장서 월 매출 6천만 원 달성…가입비 면제 등 파격 창업 혜택
[더파워 최성민 기자]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의 생식빵 전문 브랜드 ‘이지화이트 브레드(Easy White Bread)’가 직영 1호점의 수익성을 확인하고, 오는 4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되며, 이지화이트 브레드는 F32 부스에 상담 창구를 마련한다. 현장에서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고유의 경쟁력과 소자본 창업 모델에 대한 상세 브리핑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지화이트 브레드는 지난 1월 개소한 외대 직영점을 통해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해당 점포는 약 10평 규모의 소형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일평균 200만 원, 일 최고 27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운영 1개월 만에 월 매출 6,000만 원을 돌파하는 지표를 나타냈다.
브랜드 측은 핵심 경쟁력으로 프리미엄 제품력을 꼽았다. AOP 인증 프랑스산 천연 발효 버터와 정밀 수온 산출법 레시피를 적용해 식감과 풍미를 차별화했다. 특히 단일 레시피로 ‘골든뵈르’ 등 다양한 라인업을 제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난이도를 낮췄다.
운영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공정 간소화도 강점이다. 전용 도우 컨디셔너를 도입해 제빵 소요 시간을 단축했으며, 비전문가도 생식빵 전문가로 육성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갖춰 가맹점주의 운영 부담을 경감했다.
매출 구조 면에서는 생식빵과 조화되는 브루잉 커피를 도입해 추가 수익원을 확보했다. 또한 선물세트 구성을 통해 단건 84만 원의 단체 매출 사례를 확보했으며, 잼과 스프레드 등 연관 제품 판매를 통해 2만 원 후반대의 높은 객단가를 유지하고 있다.
가맹 사업 확대를 위한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이번 박람회 기간 중 계약을 검토하는 예비 창업자에게는 가입비와 교육비 면제, 인테리어 비용 무이자 할부, 브루잉 머신 지원, 장비 렌탈 서비스 등 초기 투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김만기 본아이에프 이지브루잉 실장은 “이지화이트 브레드는 직영 1호점 운영을 통해 소형 매장에서도 충분한 매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한 브랜드다”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제품력과 운영 효율성을 모두 갖춘 창업 모델을 예비 창업자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