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오트밀 제품을 앞세운 어메이징 오트가 홈쇼핑 방송에 처음 진출하며 유통 채널 다변화에 나선다.
매일유업은 31일 '어메이징 오트'가 현대홈쇼핑을 통해 홈쇼핑 시장에 처음 진출한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40분간 배우 오윤아가 진행하는 현대홈쇼핑 '오감쇼'에서 첫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
'오감쇼'는 식품과 뷰티, 잡화 등 4060 여성 소비자의 취향과 수요를 반영한 상품을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이다. 매일유업은 평소 방송을 통해 아침 식사로 오트밀을 활용한 식단을 소개해온 오윤아가 실제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 특징과 활용법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어메이징 오트 오트밀은 프리미엄 원료인 오트브란을 80% 이상 함유한 제품이다. 회사는 오트브란과 롤드오트를 8대2 비율로 배합해 기존 오트밀에서 느껴질 수 있는 질깃하거나 눅눅한 식감을 보완하고, 씹는 식감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원료로는 핀란드산 귀리를 사용했으며, 1회 섭취량 30g 기준으로 식이섬유 3.7g과 단백질 4g을 담았다.
매일유업은 이번 홈쇼핑 첫 방송을 기념해 전용 구성도 마련했다. 방송 중에만 구매할 수 있는 오감쇼 단독 세트는 오트밀 대용량 900g 2개와 오트밀 소포장 30g 5개입 6세트로 구성됐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무민 캐릭터 소분용기도 함께 증정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현대홈쇼핑 오감쇼 방송은 실제로 오트밀을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진행자가 소개하는 만큼 제품에 대한 신뢰와 공감도를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제대로 된 제품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어메이징 오트의 노하우를 담은 오트밀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송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오트밀의 매력을 경험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시작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