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글로벌 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국제약은 센텔리안24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6'에 참가했다고 31일 전했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전 세계 뷰티 업계가 참여하는 대표 전시회로, 올해 57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150여개국에서 3100여개 기업과 25만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여해 시장 흐름과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했다.
센텔리안24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시에 참가했으며, 올해는 브랜드 단독 부스를 운영해 글로벌 바이어와의 접점을 넓혔다. 현장에서는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를 비롯해 PDRN 라인 제품과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 맥스' 등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대표 제품으로 전면에 내세운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는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5가지 특허 기술을 융합한 핵심 성분 'NEW 활성-TECA'를 적용한 제품이다. 동국제약은 이를 통해 흡수 깊이와 속도를 개선하고,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 성분인 TECA를 피부 깊숙이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PDRN 라인도 함께 선보였다. 이 라인은 탄력 개선 효과를 강조한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동국제약 핵심 성분인 TECA와 PDRN, 5D-PDRN, 로즈워터를 배합한 독자 성분 'TECA-PDRN'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엑스퍼트 마데카크림 액티브리뉴 PDRN', '360도 샷 PDRN 액티브 세럼', '360도 샷 PDRN 리프팅 아이크림', '360도 샷 PDRN 글로잉 아이패치' 등이 소개됐다.
뷰티 디바이스 제품군에서는 '마데카 프라임 맥스'가 공개됐다. 이 제품은 기존 '마데카 프라임'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크리스탈 브라이트닝 모드와 다이나믹 흡수 모드, 하이퍼 탄력 모드 등 3가지 기능을 통해 피부 컨디션 관리를 돕는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동국제약은 이번 전시 참가를 계기로 해외 유통 채널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센텔리안24 담당자는 "올해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유통 채널과의 파트너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꾸준히 확대해 K-더마코스메틱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