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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4년 연속 흑자…수출 비중 75%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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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4년 연속 흑자…수출 비중 75% 확대 추진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3-31 10:11

에이블씨엔씨, 4년 연속 흑자…수출 비중 75% 확대 추진
[더파워 이설아 기자] 국내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해외 중심 성장에 속도를 내면서 에이블씨엔씨가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에이블씨엔씨는 31일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제2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2420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을 기록해 4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26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모두 6개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회사는 지난해 수익성이 낮은 국내 오프라인 직영 매장과 면세 채널에서 철수하고 고정비 절감에 나서는 한편, 수출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해외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해외 수출 비중은 2025년 1분기 48%에서 4분기 68%까지 확대됐다.

특히 미국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에이블씨엔씨는 수출 핵심 국가 가운데 하나인 미국 법인 매출이 전년 대비 137%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미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 아마존에서 비비크림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고, 현지 브랜드를 포함한 전체 메이크업 부문에서도 20위권에 진입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주주환원 정책도 이어갔다. 에이블씨엔씨는 2025년 결산배당 1회와 분기배당 2회를 통해 총 98억원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또 2025년 4월부터 올해 초까지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진행했고, 올해 2월에는 추가로 2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누적 자기주식 매입 규모는 300억원으로 늘었다.

회사는 이 규모가 지난해 말 자본총계 866억원의 약 35%, 자산총계 1638억원의 약 18%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신유정 에이블씨엔씨 대표집행위원은 “지난해 추진한 체질개선 이니셔티브를 바탕으로 올해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일본과 미국을 넘어 서유럽과 동유럽, CIS, 남미까지 저변을 확대해 수출 비중 75% 달성을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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