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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가정의 달 소비 분석…"외식·나들이·선물 소비 동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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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가정의 달 소비 분석…"외식·나들이·선물 소비 동반 증가"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4-30 09:53

[더파워 이경호 기자] 가정의 달에는 가족 단위 외식과 체험형 여가 소비가 평소보다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카드는 최근 3년간 5월 주요 기념일을 중심으로 신용·체크카드 소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어린이날 외식과 나들이 업종 이용금액이 5월 일평균보다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KB국민카드, 가정의 달 소비 분석…"외식·나들이·선물 소비 동반 증가"


이번 분석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5월 한 달 동안 외식·나들이 관련 업종과 어린이날 직전 한 달간 온라인 쇼핑을 이용한 1250만명의 2억5000만건 결제 데이터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분석 결과 어린이날 음식점, 커피·디저트, 배달 등 먹거리 업종 이용금액은 5월 일평균 대비 32% 증가했다. 어린이날이 포함된 연휴 기간에는 당일뿐 아니라 전날 소비도 늘어 최대 41%까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어린이날 전후 소비 수준을 보면 음식점에서는 1인당 약 5만원, 커피·디저트 업종에서는 약 1만4000원을 지출했다. 가족 단위 외식과 간식 소비가 함께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나들이 관련 업종에서는 체험형 소비 증가가 두드러졌다. 어린이날 기준 5월 일평균 대비 동·식물원 이용금액은 284% 증가했다. 놀이공원은 118%, 영화·공연은 101%, 오락실은 71% 늘었다.

KB국민카드, 가정의 달 소비 분석…"외식·나들이·선물 소비 동반 증가"


업종별 이용금액은 놀이공원 약 5만2000원, 동·식물원 약 2만8000원, 영화·공연 약 2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KB국민카드는 일정 금액 이상을 지출하는 고객 비중도 높게 나타나 가족 단위 체험 소비가 확대되는 흐름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선물 구매는 온라인 쇼핑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어린이날 선물은 완구·장난감, 과자세트, 휴대용 게임 등이 주요 품목으로 나타났다. 어버이날 선물은 영양제, 마사지기, 홍삼, 꽃 등 실용성과 기념 성격을 함께 갖춘 상품 비중이 높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중심으로 외식과 나들이, 선물 소비가 균형 있게 증가하는 흐름이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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