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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P/B 1배 재평가 기대…미래에셋證 "목표주가 17만9000원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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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P/B 1배 재평가 기대…미래에셋證 "목표주가 17만9000원 상향"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4-27 13:19

하나금융그룹 전경
하나금융그룹 전경
[더파워 이경호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자본비율 안정성과 주주환원 확대 기대를 바탕으로 P/B 1배 수준까지 재평가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래에셋증권은 27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4만5000원에서 17만9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분석했다.

정태준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 배경에 대해 “2026년 예상 BPS에 목표 P/B 1.0배를 적용했다”며 “당국의 구조적 외환 리스크 승인 확대로 보통주자본비율의 환율 민감도가 크게 감소할 전망이고, 이에 따라 하나금융지주 역시 경쟁사들과 마찬가지로 상단이 없는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지주의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조2100억원으로 미래에셋증권 추정치 1조1131억원과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았다. 이자이익은 그룹과 은행 순이자마진이 전분기 대비 각각 4bp, 6bp 상승하면서 전분기보다 5.1%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수수료이익 호조로 추정치에 부합했다.

충당금 전입액도 예상보다 양호했다. 은행 부문의 충당금 환입 등에 힘입어 대손비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8bp 개선된 21bp를 기록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환율 상승과 바젤3 강화 영향으로 전분기보다 29bp 하락한 13.09%를 나타냈지만, 13%대는 유지했다.

정 연구원은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에도 주목했다. 그는 “2026년 주주환원율은 50%를 달성할 전망”이라며 “이는 지난 2024년에 발표한 기업가치제고계획의 주주환원율 목표치를 조기에 달성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향후 발표할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은 경쟁사들과 마찬가지로 상단을 따로 정해두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나금융지주는 이미 상반기 자사주 매입·소각 4000억원을 발표한 바 있으며, 현금배당을 감안하면 하반기 자사주 매입·소각은 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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