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4.30 (목)

더파워

<미담> 담양군,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 12세 남성까지 확대 '환영'

메뉴

전국

<미담> 담양군,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 12세 남성까지 확대 '환영'

손영욱 기자

기사입력 : 2026-04-30 16:17

암 예방 위해 남녀 함께 맞아야 효과…보건소·위탁의료기관서 6개월 간격 2회 지원

▲담양군이 5월 6일부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12세 남성 청소년(2014년생)까지 확대 실시한다.(사진=담양군 제공)
▲담양군이 5월 6일부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12세 남성 청소년(2014년생)까지 확대 실시한다.(사진=담양군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담양군이 편평사마귀를 발생시키는 사람 유두종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 Virus) 무료 예방 접종을 12세이하 남성까지 확대해 지역 청소년들이 반기고 있다.

편평사마귀는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얼굴에 붉은색의 반점들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가려운 증상과 함께 피부위에 돌출된 병변으로며 많은 청소년들이 여드름으로 착각하며 고민하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30일 담양군에 따르면 다음달 6일부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12세 남성 청소년(2014년생)까지 확대해 실시한다.

이에 따라 기존 여성 청소년에게만 한정됐던 지원이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되면서, 지역 남학생들도 비용 부담 없이 항문암이나 구인두암 등 주요 질환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지원 대상은 2014년생 12세 남성 청소년과 2008년~2014년생 여성 청소년 중 미접종자다. 군은 HPV 백신 접종 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 진행한다.

안전한 접종을 위해 보호자가 반드시 동행해야 하며, 담양군 보건소와 보건지소는 물론 전국 위탁의료기관 어디서나 주소지와 상관없이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남우주 담양군 보건소장은 “백신은 성 접촉 시작 전인 청소년기에 접종해야 면역력이 가장 높다”라며 “2014년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께서는 적기에 접종을 완료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남 소장은 이어 "사람 유두종바이러스 중 15~20 종류는 고위험군 바이러스로 분류되는데, HPV 16/18/31/45형은 상피이형증, 상피내암 등 자궁경부암을 일으킬 수 있으며 질암, 남성 외성기암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접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보건소 예방접종실 로 문의하거나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598.87 ▼92.03
코스닥 1,192.35 ▼27.91
코스피200 992.15 ▼14.44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3,382,000 ▲330,000
비트코인캐시 663,000 ▲2,500
이더리움 3,367,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12,470 ▲50
리플 2,049 ▲8
퀀텀 1,299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3,390,000 ▲365,000
이더리움 3,367,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12,440 ▲50
메탈 440 ▲2
리스크 186 ▲1
리플 2,048 ▲7
에이다 367 ▲1
스팀 84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3,350,000 ▲360,000
비트코인캐시 664,000 ▲4,000
이더리움 3,366,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12,430 ▲40
리플 2,048 ▲8
퀀텀 1,294 0
이오타 8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