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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日총리, 한일 정상회담 위해 대구공항 입국

이우영 기자

기사입력 : 2026-05-19 13:53

이재명 대통령 고향 안동서 1박2일 일정…하회마을 만찬·선유줄불놀이 예정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 대구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리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 대구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리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더파워 이우영 기자]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과의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19일 대구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번 방한은 지난 1월 이 대통령의 일본 나라현 방문에 대한 답방 성격으로, 양국 정상 간 셔틀 외교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53분께 전용기편으로 대구공항에 도착했다. 낮 12시9분께 항공기 출입구로 모습을 드러낸 뒤 영접 인사에게 고개를 숙이고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공항 현장에는 김진아 외교부 2차관 등이 나와 다카이치 총리를 맞았다. 다카이치 총리는 국방부 의장대 사열을 받은 뒤 의전차량에 탑승해 정상회담이 열리는 경북 안동으로 이동했다.

대구경찰청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공항 안팎에 경력 170여명과 순찰차 20여대, 싸이카 20여대를 배치했다. 다카이치 총리가 탑승한 차량은 경찰 에스코트를 받으며 공항 인근 고속도로에 진입했다.

이번 정상회담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여섯 번째 한일 정상회담이다. 양국 정상은 안동 시내 한 호텔에서 회담을 진행한 뒤 하회마을로 이동해 만찬과 친교 일정을 이어간다.

만찬은 하회마을 내 한옥 호텔인 락고재에서 열린다. 만찬 메뉴에는 안동찜닭의 원형으로 알려진 전계아와 안동한우 갈비구이, 안동 전통주인 태사주·안동소주 등이 오를 예정이다.

만찬 이후 두 정상은 하회마을 나루터에서 전통 불꽃놀이인 선유줄불놀이를 감상하며 첫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다카이치 총리는 안동 시내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오는 20일 오전 대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돌아간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출국 전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 정부 간 협력과 한층 더 발전된 일한 관계를 위한 방향성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과 충분히 논의해 깊이 있는 성과를 내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동 정세와 인도태평양 지역 정세 등을 언급하며 “엄중한 국제 정세 속에서 일한 관계와 일미한 협력의 중요성이 한층 더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에너지 분야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확실하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우영 더파워 기자 leewy1986@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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