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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기금, 이차전지·원전 협력사에 상생금융 지원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5-19 13:27

대기업 추천 중소·중견기업 대상 원재료 공급·구매 자금 지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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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이경호 기자] 정부가 이차전지와 원전 분야의 국내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대기업과 협력 중소·중견기업을 잇는 상생금융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재정경제부는 허장 제2차관이 19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공급망안정화기금 상생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공급망 생태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이 지난 3월 마련한 ‘공급망 상생금융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대·중소기업 간 밸류체인 연계가 중요한 이차전지와 원전 분야를 중심으로 금융 지원이 이뤄진다.

프로그램 구조는 대기업이 협력 중소·중견기업을 추천하면 한국수출입은행이 해당 기업에 원재료 공급과 구매 관련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협력사는 최대 2.4%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받고, 대출한도도 기존보다 10% 확대된다.

비수도권에 있는 중소·중견기업에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정부는 비수도권 소재 협력사에 대해 2.4%포인트 한도 안에서 0.2%포인트의 추가 금리 우대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 차관을 비롯해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 오재균 삼성SDI 부사장, 김민식 SK온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급망 불안정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금융 지원 필요성을 논의했다.

허 차관은 “이번 협약식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의 상생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공급망 생태계를 견고하게 하는 출발점”이라며 “원재료에서 완제품까지, 수입·생산·유통 등 공급망 전주기에 걸쳐 대·중견·중소기업 간 안정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참석 기업들은 최근 중동사태 등으로 공급망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금을 통한 적기 금융 지원이 안정적인 수급 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또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 중소·중견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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