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 권역별 지대본 가동 ‘폭염 대응’ 총력…취약계층 보호·무더위쉼터 운영 등 피해 최소화 총력
가축·수산 피해 발생…현장 안전·예방활동 강화
가축, 155개 農 8만5천마리 폐사 11억 원 피해
수산, 10개 어가 11만6천마리 약5억 피해 발생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4일 오후 6시 기준 '폭염 대처 일일상황'을 발표하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했다(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4일 오후 6시 기준 '폭염 대처 일일상황'을 발표하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 상황은 전남과 광주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 또는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최고 체감온도는 광양과 광주 동구가 38.5℃를 기록했으며, 영암 38.1℃, 광주 북구 37.9℃, 곡성 37.7℃ 등 매우 높은 체감온도를 보였다.
피해 현황을 보면 이날 온열질환자는 전남 13명, 광주 5명 등 모두 18명이 발생했다. 지난 5월 15일부터 8월 3일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19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265명(사망 1명)과 비교하면 68명(26%) 감소했다.
폭염으로 인한 농·수산 분야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가축 피해는 155개 농가에서 총 8만5,077마리가 폐사해 약 11억20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수산 분야는 10개 어가에서 11만5,800마리 피해로 약 4억9,6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에 따라 권역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 2단계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556명, 광주에서는 146명이 비상근무에 투입돼 폭염 대응에 나서고 있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재난도우미 5,621명을 운영하며 방문과 전화 등을 통한 안전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권내 작업현장 95개소에 대해 휴게시설 점검과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폭염 중대경보 발효지역에서는 긴급작업을 제외한 관급공사 옥외 노출작업을 중지하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노숙인 밀집지역 순찰과 영농작업장 예찰, 드론을 활용한 예찰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폭염 저감대책으로는 무더위 쉼터 9,696개소와 그늘막 2,496개소, 쿨링포그 57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살수차 79대를 투입하고 양산 대여소 105개소를 운영 중이다.
홍보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전광판 239개소와 마을방송 952회, 가두방송 82회, SNS 홍보 31회 등을 실시했으며, 농축어가와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내문자도 지속 발송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폭염이 지속되는 만큼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는 등 폭염 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4일 오후 6시 기준 '폭염 대처 일일상황'을 발표하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했다(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4일 오후 6시 기준 '폭염 대처 일일상황'을 발표하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 상황은 전남과 광주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 또는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최고 체감온도는 광양과 광주 동구가 38.5℃를 기록했으며, 영암 38.1℃, 광주 북구 37.9℃, 곡성 37.7℃ 등 매우 높은 체감온도를 보였다.
피해 현황을 보면 이날 온열질환자는 전남 13명, 광주 5명 등 모두 18명이 발생했다. 지난 5월 15일부터 8월 3일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19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265명(사망 1명)과 비교하면 68명(26%) 감소했다.
폭염으로 인한 농·수산 분야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가축 피해는 155개 농가에서 총 8만5,077마리가 폐사해 약 11억20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수산 분야는 10개 어가에서 11만5,800마리 피해로 약 4억9,6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에 따라 권역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 2단계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556명, 광주에서는 146명이 비상근무에 투입돼 폭염 대응에 나서고 있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재난도우미 5,621명을 운영하며 방문과 전화 등을 통한 안전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권내 작업현장 95개소에 대해 휴게시설 점검과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폭염 중대경보 발효지역에서는 긴급작업을 제외한 관급공사 옥외 노출작업을 중지하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노숙인 밀집지역 순찰과 영농작업장 예찰, 드론을 활용한 예찰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폭염 저감대책으로는 무더위 쉼터 9,696개소와 그늘막 2,496개소, 쿨링포그 57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살수차 79대를 투입하고 양산 대여소 105개소를 운영 중이다.
홍보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전광판 239개소와 마을방송 952회, 가두방송 82회, SNS 홍보 31회 등을 실시했으며, 농축어가와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내문자도 지속 발송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폭염이 지속되는 만큼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는 등 폭염 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