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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담양군, 폭염 취약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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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담양군, 폭염 취약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강성대 기자

기사입력 : 2026-08-05 16:31

’한낮 야외 활동 자제·수분 섭취 등 ‘폭염 예방 대응 요령’ 강조

▲담양군이 지속되는 폭염으로 고충을 받고 있는 운전자를 위해 살수차를 통해 지열을 식히고 있다(사진=담양군 제공)
▲담양군이 지속되는 폭염으로 고충을 받고 있는 운전자를 위해 살수차를 통해 지열을 식히고 있다(사진=담양군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강성대 기자] “기후변화로 폭염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현장 중심의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로 군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담양군(군수 박종원)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위험이 커짐에 따라 지난 4일 독거노인과 야외 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살피는 등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이정국 부군수는 담양읍 양각리의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한낮 야외 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이어 담양 공동주택 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 휴식 시간 보장과 생수 비치, 휴게시설 운영 등을 점검했다.

이어, 현장 관계자에게는 무더운 시간대 작업을 최소화하고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이상 징후가 나타날 경우 즉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했다.

또한 담양읍 백동주공아파트 일원에서는 도로 살수차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군민 통행이 많은 시간대와 도로 여건을 고려해 효율적으로 운행을 주문했다.

담양군은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옥외 건설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행동 요령 홍보를 지속하는 등 현장 중심의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정국 부군수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선제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과하다 싶을 정도의 대비가 필요하다”며 “야외 근로자와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시해 군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파워 강성대 기자 nogodan21@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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