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한전·도시가스 등 유관기관 공동 대응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조사 중
▲6일 새벽 전남 나주시 성북동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화염을 진압하고 있다.(사진=전남광주특별시 소방본부 제공)[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6일 새벽 전남 나주시 성북동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약 2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9분 나주시 성북동 141번지(성북2길 13) 일원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을 지시하고 경찰과 한국전력, 도시가스 등 유관기관과 공동 대응에 나섰다.
현장에는 소방인력 36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12대가 투입됐다. 선착대는 오전 1시 26분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과 함께 건물 내부 인명검색을 실시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1시 46분 1차 인명검색을 완료했으며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어 오전 2시 15분 초진을 완료한 뒤 2차 인명검색을 실시했고, 건물 내부에 남아 있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오전 3시 5분 완전히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상가 건물 2개 동에 입점한 상가 8곳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과 관계기관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