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 직종 316명 대체 근로자…학교·기관 인력 공백 해소·업무 완화 ‘기대’
▲전남광주특별시 교육청사 전경 (사진=더파워뉴스 D/B)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교육공무직원 대체 인력풀을 운영함으로써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 채용업무가 경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교육공무직원들의 휴가나 휴직 등 근로 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광주권역 교육공무직원의 인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공무직원 대체인력풀’ 참여자를 선발했다.
이번 모집은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최종 선발자는 29개 직종 316명(중복 지원자 포함)이다.
대체인력풀에 등재된 인원은 앞으로 1년간 학교나 기관에서 교육공무직원 인력 공백이 발생할 경우 대체 근로자로 채용될 수 있다.
학교와 기관은 6개월 이하 기간제 대체인력을 채용할 경우 인력풀을 활용해 채용공고 절차를 생략할 수 있어 인력 공백 해소, 업무 부담 감소 등이 기대된다.
강성도 노동정책과장은 “대체인력풀 운영이 구직자와 학교·기관 모두에게 상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대체인력을 수시 모집해 학교, 기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