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주자동차대학교 제공[더파워 최성민 기자] 아주자동차대학교가 올해 국제 모터페스티벌에서 역대 최다 관람객 기록을 세우면서 특별 갈라쇼를 추가로 연다. 토요타의 고객 참여형 랠리와 드리프트, 짐카나, 튜닝카 전시 등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아주자동차대학교는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대학 캠퍼스에서 ‘2026 AMC 모터페스티벌 갈라쇼’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AMF 갈라쇼는 매년 5월 열리는 AMC 국제 모터페스티벌이 역대 최다 관람객 기록을 경신한 해에만 개최되는 특별 행사다.
지난해 열린 15주년 행사 ‘LEGENDARY AMF’에는 사흘간 약 20만2000명이 방문했다.
올해 열린 ‘DREAM AMF’에는 이틀 동안 약 23만7000명이 몰리며 종전 기록을 넘어섰다. 행사 기간이 하루 줄었는데도 방문객은 약 3만5000명 늘었다.
대학은 지난 5월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자동차 애호가와 가족 관람객에게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문화를 다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갈라쇼를 마련했다.
참가 선수와 전시팀에는 2027년 AMC 국제 모터페스티벌 참가와 관련한 특전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갈라쇼는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처음 선보이는 고객 참여형 랠리 프로그램 ‘TGR Rally Play’와 연계해 운영된다.
참가자는 드라이버와 코드라이버가 2인 1조를 이뤄 보령 일대 약 66㎞를 주행하며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다.
단순히 가장 빠른 팀을 가리는 속도 경쟁보다 운전자와 동승자의 협력, 주행 과정에서의 과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장에서는 튜닝카와 모터스포츠 차량도 대거 전시된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VIP 세단 동호회 ‘VIP세단’이 특별 전시를 진행하며 루벡스 엔진오일 관련 차량과 오디오 튜닝카, 레이스카 등도 공개한다.
코스를 달리며 운전 기술을 겨루는 짐카나 대회와 타이어를 미끄러뜨리며 주행하는 드리프트 퍼포먼스도 열린다.
자동차 브랜드 전시와 푸드트럭 공간,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경품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박상현 아주자동차대학교 교수는 “AMF 갈라쇼는 관람객 기록을 경신한 해에만 열리는 특별 행사”라며 “자동차 문화와 모터스포츠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