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명 규모 장애인일자리 연중 운영… 총 22개 기관서 참여
▲완주군청사 전경(완주군 제공)[더파워 이강율 기자] 완주군이 22개 기관에 82명 규모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6년 장애인일자리 지원사업’을 본격화하며 장애인 자립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사업 모집 규모는 총 82명(전일제 20명, 시간제 7명, 참여형 55명)으로, 현재 총 79명(전일제 19명, 시간제 7명, 참여형 53명)이 사업에 참여해 근무 중이다.
참여기관은 완주군청 부서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15개소를 비롯해 공공시설 7개소 등 총 22개 기관이다.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들은 행정업무 지원, 환경정비,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계도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완주군은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자 상시 모니터링과 지도·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업 홍보를 강화하고 결원 발생 시 신속하게 충원해 참여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한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는 “행정업무 지원과 주차 계도 활동 등으로 일터에서 동료들과 함께 일하며 자립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을 되찾았다”며 “장애인이 당당하게 일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완주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장애인일자리 지원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