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지위원회(사진=김제시)[더파워 이강율 기자] 김제시는 지난 7일 농지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위해 ‘2026년 김제시 농지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7월 31일 농업인, 지역 농협 관계자, 농업 분야 전문가 등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 위원 20명을 농지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으며, 이날 위촉식을 통해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위원회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위원장을 선출하고,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각 분과위원장을 함께 선출했다.
시 농지위원회는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농지취득자격증명 심사 등 효율적인 농지 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투기성 농지 취득을 사전에 차단해 실경작자 중심의 농지 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위원장에 선출된 배경춘 위원장은 “농지는 농업의 가장 기본적인 자산인 만큼,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지위원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소통 창구이자 공정한 농지 관리를 위한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신뢰받는 농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