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브랜딩 기획 역량 결합해 의사 개인을 지속 가능한 콘텐츠 IP로 육성
1호 재활의학과 전문의 영입...SNS 운영·콘텐츠 제작·브랜드 협업 전방위 지원
사진제공=디옵트 기획
[더파워 최성민 기자] 광고 대행, 브랜드 기획 전문 기업 ‘디옵트 기획’이 전문직 분야의 지식을 대중 친화적인 콘텐츠로 전환하는 기획 노하우를 의료 영역에 접목한 ‘메디컬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디옵트 기획은 그간 축적해 온 광고 및 브랜드 콘텐츠 제작 경험을 토대로, 단순한 의학 정보 나열형 포맷에서 벗어나 의료진 개개인의 고유한 캐릭터와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지속 가능한 콘텐츠 지식재산권(IP) 구축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의료진 개개인을 경쟁력 있는 크리에이터이자 독립된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크리에이터별 맞춤형 캐릭터 설정과 콘텐츠 방향성 수립부터 소셜 미디어(SNS)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채널 운영 대행, 기업 브랜드 협업 연계 등 크리에이터 브랜딩의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디옵트 기획에 따르면 메디컬 MCN의 1호 소속 크리에이터로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합류해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 해당 크리에이터는 육아와 일상 속 건강 관리라는 생활 밀착형 소재를 개인의 임상 경험과 결합하여 대중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디옵트 기획
디옵트 기획은 같은 맞춤형 기획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진료과목의 전문의들과 협업을 이어가며 메디컬 크리에이터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단순 개인 SNS 채널 관리를 넘어 브랜드 협업 광고, 홍보 영상, 비주얼 디자인 등 자사의 제작 인프라를 전폭 투입해 크리에이터의 브랜딩 가치와 채널 영향력을 동시에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디옵트 기획 관계자는 "전문성을 가진 개인이 대중이 지속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별도의 기획과 브랜딩 과정이 필요하다"라며 "광고기획사가 가진 콘텐츠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터를 장기적으로 활용 가능한 콘텐츠 IP로 성장시키는 것이 디옵트 메디컬 MCN의 방향"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옵트 기획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 분야 인력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전문가 인플루언서 브랜딩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