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반납한 조현일 시장 청계광장 빗속 판촉전
지역사랑 진심 더해 수도권 소비자 판로 확대
조현일 경산시장과 조지연 국회의원 시·도의원들이 2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지역 농산물을 직접 건네며 판촉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독자 제공[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민향심 기자] 경산 농산물이 캐나다에 이어 서울 소비자 입맛을 두드렸다.
경산시는 2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6 경산 우수 농·특산물 홍보 페스타’를 열고 자두·샤인머스캣·대추 등 지역 대표 농산물의 맛과 품질을 알렸다.
조현일 경산시장이 서울 청계광장 와촌자두 판매 부스에서 시민들에게 와촌자두의 우수성을 직접 설명하고 있다. /사진: 독자 제공
행사 시작을 앞두고 서울 도심에 비가 내렸지만 시민들의 발길은 이어졌다. 생산 농가들은 직접 키운 농산물을 선보이며 시식과 판매에 나섰고 조 시장도 부스를 돌며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판촉에 힘을 보탰다.
이번 서울행은 지난 25일 자인농협 샤인머스캣이 캐나다 수출길에 오른 직후 이어졌다. 해외에서는 수출로 시장을 넓히고 국내에서는 수도권 소비자를 직접 만나 판로를 넓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조현일 시장과 조지연 국회의원 시.도의원 농업인 등이 경산 우수 농·특산물 홍보에 힘을 모으고 있다. /사진: 독자 제공
조 시장은 가뭄으로 여름휴가를 반납한 뒤 연이은 대외 일정 속에서도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에 힘을 보탰다. 28일에는 KTX로 서울을 찾아 청계광장 판촉전에 직접 나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농업인들에게 힘을 실었다.
조지연 국회의원과 시.도의원들도 힘을 모았다. 빗속 청계광장에서 농업인과 행정 정치권이 함께 소비자를 직접 만난 이번 행사는 경산 농산물의 맛뿐 아니라 판로 확대를 향한 지역의 진심을 서울 소비자에게 전하며 수도권 시장 확대 가능성을 높였다.
민향심 더파워 기자 grassmh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