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리워즈 회원 500만명 시대를 앞두고 국내외 31개 호텔을 묶은 연중 최대 규모 회원 전용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객실은 최대 35%, 호텔 레스토랑 이용권과 김치·어메니티 등 일부 상품은 최대 20% 할인하고, 최상위 등급 회원에게는 별도 체크인·체크아웃 데스크까지 제공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멤버십 개편에 맞춰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8일간 리워즈 회원 대상 통합 프로모션 ‘LHR 슈퍼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25개와 해외 6개 등 총 31개 호텔이 참여한다. 객실 상품은 최대 35% 할인하며 실제 투숙 가능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다.
혜택 범위는 숙박에만 한정하지 않았다. 롯데호텔 이숍에서는 호텔 레스토랑과 뷔페 이용권을 비롯해 김치와 호텔 어메니티 등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롯데스카이힐CC 제주와 부여에서는 그린피 할인과 핸드크림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객실과 식음, 골프, PB상품을 하나의 프로모션에 묶어 회원의 서비스 이용 범위를 넓혔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첨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LHR 슈퍼딜 드로우’는 프로모션 상품을 구입한 뒤 실제 투숙하거나 식음업장을 이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오는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매월 추첨해 6개월간 총 100명에게 더그랜드롯데 서울 스위트 객실 숙박권과 통합 뷔페 2인 식사권, 롯데호텔 김치 4kg 등을 제공한다.
멤버십 최상위 등급을 위한 별도 서비스도 이날부터 가동한다. 다이아몬드와 플래티넘 회원 전용 ‘롯데호텔 리워즈 전용 데스크’를 국내 7개 호텔에 설치해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별도로 지원한다.
운영 호텔은 시그니엘 서울·부산, 더그랜드롯데 서울, 롯데호텔 월드·제주·부산·울산이다. 대상 회원에게는 예약이 확정되는 단계부터 문자메시지로 전용 데스크 이용 방법을 안내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호텔별 서비스 기준과 응대 절차를 표준화하고 카드키 홀더와 로비 스탠드에도 리워즈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다. 오는 30일까지는 다이아몬드와 플래티넘 회원에게 초콜릿을 웰컴 기프트로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과 전용 데스크 도입은 리워즈 회원 500만명 돌파를 앞두고 멤버십 혜택을 객실 할인에서 호텔 내 다양한 서비스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상위 등급 회원을 위한 오프라인 서비스까지 별도로 마련해 회원 등급별 혜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회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호텔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멤버십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며 “리워즈 회원의 이용 패턴과 니즈를 반영해 가격 혜택부터 차별화된 서비스까지 회원만을 위한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