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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명만 본선 간다…농심, 신라면 활용 ‘고등셰프 시즌2’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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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명만 본선 간다…농심, 신라면 활용 ‘고등셰프 시즌2’ 개최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9-09 09:17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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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한승호 기자] 농심이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전국 청소년에게 ‘신라면으로 새로운 라면을 만들어보라’는 과제를 던진다. 예선을 통과한 6명은 서울에서 1대1 요리 대결을 펼치고, 결선 진출자는 농심 연구개발(R&D) 연구원과 함께 레시피를 더 다듬게 된다.

농심은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라면 요리 경연대회 ‘고등셰프 시즌2’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고등셰프’는 요리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농심 라면을 활용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선보이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신라면을 활용한 나만의 창작라면’을 주제로 정했다.

전국 고등학생이나 2008~2010년생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오는 27일까지 ‘지글지글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만든 레시피를 제출하면 된다.

농심은 접수된 레시피를 심사해 우수작 6개를 선정하고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본선은 오는 10월 9일 서울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본선에서는 예선에서 제출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6명이 1대1 방식으로 맞붙는다. 세 번의 대결에서 각각 승리한 3명이 결선에 올라가며, 최종 결선 주제는 현장에서 공개한다.

심사는 전문 셰프와 농심 R&D 관계자가 맡는다. 결선 이후에는 참가자들의 레시피를 콘텐츠로 제작해 온라인 투표도 진행한다.

최종 순위는 심사위원 평가와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결정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원을 수여하며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200만원, 100만원이 돌아간다.

올해는 결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한 R&D 멘토링도 새롭게 강화했다. 결선에 오른 참가자들은 농심 연구원과 1대1로 만나 자신의 레시피와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뒤 최종 경연에 나선다.

청소년이 제안한 창의적인 조리법에 식품 연구개발 경험을 결합해 기존 라면 조리법을 넘어선 새로운 메뉴 가능성을 찾겠다는 취지다.

농심 관계자는 "고등셰프는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요리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올해는 신라면을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 경연과 농심 연구원과의 멘토링을 통해 참가자들이 라면의 새로운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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