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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중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석구석 살피는 민관 복지망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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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중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석구석 살피는 민관 복지망 가동

민향심 기자

기사입력 : 2026-09-17 15:04

복지사각지대 발굴부터 맞춤 지원까지 공동 대응
추석 앞두고 저소득 가구 찾아 선물보따리 전달

경산시 중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선물보따리를 마련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경산시 제공
경산시 중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선물보따리를 마련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경산시 제공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민향심 기자] 경산시 중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와 소외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민관 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행정과 민간 위원들이 역할을 나눠 주민 생활을 살피고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 연결하는 방식이다.

중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오전 11시 중방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지난 분기 활동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과 복지 욕구를 공유하고 한부모가정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에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현장에서 확인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생활에 실제 도움이 되는 지원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식료품 등으로 구성한 선물보따리도 마련했다.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일회성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생활 불편이나 추가 도움이 필요한 부분도 함께 살폈다.

주연옥 공동위원장은 주민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것이 협의체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최춘희 중방동장도 행정과 주민이 함께 주변 이웃을 살피는 협력이 지역 복지의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중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과 행정의 긴밀한 협조에 주민 참여까지 더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는 생활밀착형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경산시 중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7일 중방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경산시 제공
경산시 중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7일 중방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경산시 제공


민향심 더파워 기자 grassmh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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