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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종사자 100명 모였다…아그로수퍼, 강레오와 ‘원육 선택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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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종사자 100명 모였다…아그로수퍼, 강레오와 ‘원육 선택법’ 공유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9-18 11:12

외식업 종사자 100명 모였다…아그로수퍼, 강레오와 ‘원육 선택법’ 공유
[더파워 이설아 기자] 외식업 종사자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원육의 품질과 공급 안정성, 메뉴 활용법을 살펴봤다. 아그로수퍼는 강레오 셰프와 함께 원재료 선정부터 실제 조리까지 연결한 현장형 세미나를 진행했다.

아그로수퍼는 지난 15일 F&B 전문 교육·컨설팅 기업 인사이트플랫폼과 함께 외식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강레오의 미트 인사이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원재료의 힘’을 주제로 마련됐다. 자영업자와 프랜차이즈·식품기업 임직원, 현직 셰프, 식품 연구원 등 외식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첫 강연은 홍경철 아그로수퍼 한국 지사장이 맡았다. 외식 매장에서 원육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품질과 공급 안정성 등 주요 기준을 설명하고 아그로수퍼의 품질관리·공급 체계를 소개했다.

이어 강레오 셰프는 ‘테크닉을 이기는 식재료의 가치’를 주제로 강연했다. 30년 이상 요리와 식품개발, 식자재 생산·유통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식재료 선정 기준과 메뉴 차별화 방법 등을 공유했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이 외식 현장에서 겪는 고민을 질문하고 강 셰프가 답하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실제 메뉴 적용을 보여주는 조리 시연도 진행됐다. 강 셰프는 아그로수퍼 목살과 삼겹살을 활용한 돼지고기 메뉴 2종을 선보이고 부위별 특성을 고려한 조리법과 매장 메뉴 적용 시 참고할 점을 설명했다.

강레오 셰프는 "요리에서 좋은 식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맛과 품질뿐 아니라 식재료가 가진 스토리도 메뉴의 가치를 구성하는 요소"라고 강조했다.

홍경철 아그로수퍼 한국 지사장은 "외식업계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외식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그로수퍼는 1955년 설립된 농축산 기업으로 55개국 이상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사료 생산부터 사육, 도축, 가공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수직계열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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