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코슈코는 유통 및 판매 시스템 개선을 위해 사내 내부 정책을 표준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4일 밝혔다.
㈜코슈코는 본사가 위치한 대구를 기반으로 전략연구소인 ㈜바이노텍과 함께 핵심인원을 제외한 모든 부서를 전문화하기 위해 전체 부서를 법인화 한 결과 팬데믹 상황에서도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또한 약물 전달기술과 자체 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하이드로익스트렉션 기술의 개선제 화장품인 ‘리포브’ 등 제품을 국내시장에 출시했다.
코슈코는 새로 표준화한 유통방식인 O2O2P(On-line to Off-line to Person)를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클라운지에 적용시켜 고객과 셀러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으며, 업체 측은 유통의 패러다임을 확립함에 따라 자사 제품의 해외 진출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최고가 아니면 최초가 되자’라는 슬로건을 내 건 ㈜코슈코는 창립 이래 지속적으로 제품의 세대 진화를 거듭하며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