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C 부산 벡스코 웨딩박람회 2월 21일~23일 개최

(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오는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 2전시장에서 BWC 부산 웨딩박람회가 개최된다.

1995년부터 3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부산 대표 웨딩박람회인 BWC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 예비 신혼부부에게 특별한 혜택과 웨딩 트렌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웨딩페어로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현재까지 누적 30여만 명 이상의 예비부부가 방문한 바 있으며, 웨딩 트렌드를 집중 조명하는 것은 물론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여러 혜택을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부산, 경남 인기 스튜디오인 오우드 하우스, 그가 사랑하는순간, 루엘, 비아, 소울브라우즈, 마이퍼스트레이디&해밀 등의 최신 샘플 앨범과 함께 드벨르마리에, 디어블랑, 루나스포사, 코코드브라이덜 등의 드레스샵이 참여하여 아뜰리에 에이메, 아뜰리에 로리에, 클라라, 켈리손윤희, 본느마리에, 브라이드 메르시 등 최고급 웨딩드레스 브랜드의 최신 트렌드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혼수, 가전, 가구, 에스테틱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엄선된 우수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부산 벡스코 BWC 웨딩박람회 측에서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최고, 최초 대표 웨딩박람회로서 다년간의 전시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만족도 높은 웨딩 업계 전문 업체들이 참가하고 있다. 방문한 예비 부부들은 웨딩 전문가들의 1:1 무료 웨딩 컨설팅과 함께 웨딩다이어리 및 다양한 선물을 받아 볼 수 있으며 계약 시 벡스코 웨딩박람회만의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고 전했다.

벡스코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BWC 벡스코 웨딩박람회는 결혼준비중인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인기 웨딩홀 잔여타임 할인, 스드메패키지 특가 등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BWC 부산웨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