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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재’ 확보에 나선 숭실사이버대학교 ICT공학과, 커리큘럼 체계화 구축

이지숙 기자

기사입력 : 2021-06-29 10:45

‘디지털 인재’ 확보에 나선 숭실사이버대학교 ICT공학과, 커리큘럼 체계화 구축
[더파워=이지숙 기자] 현대인들은 스마트폰이 필수인 시대를 살고 있다. 전화 통화나 필요한 정보를 찾는 것뿐만 아니라 동영상 시청, 모바일뱅킹, 배달 앱, 온라인 쇼핑 등 다양한 지능정보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이용한다.

오프라인 위주로 이뤄졌던 기존 문화에서 벗어나 대부분 분야의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다 보니 기업의 인재 채용 양상도 달라지고 있다. 시중은행이 올해 상반기 실시한 채용을 살펴보면 일반 공채보다 IT관련 인재 채용이 두드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은행 포함 다수 분야 기업들이 일반직군의 채용문을 좁힌 반면 디지털 전환에 따라 늘어난 IT관련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디지털 인재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우리 생활 전반의 문화를 바꾼 디지털 영향으로 일반직군보다 IT 인재에 대한 선호가 높아진 가운데 차세대 시장을 중심으로 인재 선점에 나선 국내외 기업들의 IT 인재 쟁탈전이 격화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숭실사이버대학교 ICT공학과(학과장 김정수)는 첨단 ICT 전문분야의 융합교육과 실무위주의 수요지향적 교육과정을 통한 실무 교육을 진행하여 IT분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전문 기술인력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ICT공학과는 컴퓨터공학전공, 소프트웨어전공, 정보보안전공 3분야의 전문전공을 두고 있다. 컴퓨터공학전공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스마트기기 전문가 및 모바일통신기술 전문가, 사물인터넷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며 소프트웨어전공은 빅데이터, VR/AR, 지능형 IoT 등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기반이 되는 SW 분야를 다룬다.

정보보안전공은 스마트 정보화 시대 정보안전을 책임지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와 네트워크 및 정보처리 분야의 실무형 정보보안가 양성을 위해 실무 중심 교육 및 공인자격증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ICT공학과 김정수 학과장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스마트폰과 스마트가전, 스마트자동차, 스마트로봇, IoT 등 4차 산업과 연계한 융합기술 분야 미래 인재 양성의 중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동 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체계적 커리큘럼과 ICT 분야 다양한 온·오프라인 소모임을 통한 대학원 진학 및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7년 설립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인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는 100% PC와 스마트폰으로 수업 수강 및 시험 응시가 가능하고 이를 통해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을 동시취득 할 수 있는 온라인 명문 교육기관이다.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재학 중 모든 학과의 과목을 무료로 듣고 졸업 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7월 9일까지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ICT공학과 포함 23개 학과에서 모집을 진행하며 수능, 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온라인상 작성하는 학업계획서(70%)와 적성검사(30%) 평가로만 선발한다. 상세 모집요강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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