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09:48
[더파워 이경호 기자]LG전자가 기존 가전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 위에 로봇과 AI 데이터센터 냉각 등 신사업 확장 기대를 더하며 재평가 구간에 진입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DS투자증권은 1일 LG전자에 대해 로봇과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솔루션 공급자로서 존재감이 커질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는 2027년 액추에이터 사업을 시작으로 산업용과 가정용 로봇 시장에서 동시에 존재감이 커질 전망”이라며 “액추에이터의 핵심 부품인 모터는 이미 B2B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부품이고, 센서와 제어기술에 대한 설계 경험도 풍부해 향후 액추에이터가 필요한 고객사2026.04.01 09:39
[더파워 이경호 기자]전력기기 업계에서 온실가스 감축형 차단기 개발 경쟁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효성중공업이 SF₆를 대체한 신형 차단기 상용화에 나섰다. 효성중공업은 1일 SF₆(육불화황) 가스 대신 드라이 에어를 적용한 145kV 차단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SF₆는 차단기 내부에서 고전압을 견디고 전류를 차단하는 데 쓰여온 대표 가스다. 다만 지구온난화지수가 높아 이를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제품에 질소와 산소로 구성된 드라이 에어를 적용해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높였다고 설명했다.이번 145kV 차단기에는 드라이 에어 절연 기술과 함께 진공차단기 기술도 반영됐다.2026.04.01 09:36
[더파워 한승호 기자]영유아 식품 시장에서 안전한 원료와 세분화된 영양 설계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상하목장이 유제품 중심 브랜드에서 영유아 식품 전반으로 보폭을 넓혔다. 매일유업은 1일 유기농 브랜드 상하목장이 영유아식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영유아 식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상하목장은 그동안 유기농 우유와 발효유 등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쌓아온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영유아 식품군까지 제품 범위를 확장해 가족 단위 소비를 겨냥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새로 내놓은 제품은 과일퓨레 3종과 배도라지즙 1종, 유기농 쌀과자 2종, 유기농 아2026.04.01 09:33
[더파워 이경호 기자]중동 정세 장기화로 원유와 나프타의 조달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산업계의 수급 대응 부담도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1일 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주요 자원 수급 위기 대응 긴급 화상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단순한 시장 동향 점검보다 실제 대체 물량 확보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회의에는 중동·아프리카, 아시아, 미주 지역 등 11개국 상무관과 15개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무역관장, 한국석유공사, KOTRA 소재·부품·장비산업 공급망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최근 공급망 불안이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2026.04.01 09:26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내 자본시장에서 ESG 투자는 오랫동안 지배구조 중심으로 해석돼 왔다. 환경은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실제 투자수익으로 이어지는지에 대해서는 늘 물음표가 붙었다. 그러나 최근 5년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는 흐름이 분명하게 갈렸다. 환경 평가 상위 기업군은 코스피를 웃도는 성과를 냈고, 하위 기업군과의 격차도 뚜렷했다. 대신경제연구소가 한국ESG연구소 평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0년 말부터 2025년 말까지 5년간 백테스팅한 결과다.분석은 환경 평가 등급이 S·A+·A인 기업을 상위 그룹으로, B·C·D인 기업을 하위 그룹으로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트폴리오는 종목 선별 효과를 보기 위한2026.04.01 09:05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박형준 부산시장 경선캠프는 1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과 전재수 의원을 향해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과 관련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서지연 캠프 대변인은 이날 SNS를 통해 “대통령이 직접 해당 법안을 포퓰리즘으로 규정한 상황에서도 민주당과 지역 정치권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며 “부산 시민의 기대와 정면으로 어긋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서 대변인은 “전북특별법과 강원특별법은 추진되면서 부산만 재정과 균형 논리를 이유로 제동이 걸리고 있다”며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법사위 단계에서도 숙려기간을 이유로 처리가 지연됐다”며 그간의 입법 과정에 대해서2026.04.01 08:51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가 미식을 축으로 관광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 단순 방문을 넘어 ‘머무르고 소비하는 도시’로의 변화를 공식화했다.부산시는 1일 오후 4시 수영구 밀락더마켓에서 ‘부산, 맛의 다양성을 묻다!’ 시민 공감 미식 토크 콘서트를 열고 2026년 미식관광 정책 방향을 공개한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과 외식·관광업계, 대학생,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현장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사례 발표와 정책 설명, 질의응답으로 구성되며, 시민과 업계가 함께 정책을 설계하는 소통형 모델로 진행된다. 시는 이를 통해 ‘글로벌 미식관광도시 부산’ 비전을 구체화한다는 구상이2026.04.01 08:5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가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확산 차단에 나섰다.시는 지난 3월 26일부터 ‘종량제봉투 비상 관리체계’를 가동하고 16개 구·군 재고를 매일 점검한 결과, 전반적인 공급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현장점검반이 대형마트와 지정판매소 등을 대상으로 재고, 판매 상황, 가격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 결과, 일부 판매소에서 구매량 증가로 재고 소진 속도가 빨라진 사례는 있었지만 가격 이상이나 불법 유통 등 특이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10ℓ·20ℓ 일반용 봉투는 일부 품절이 나타났으나, 이는 일시적 현상으로 구·군별 재고를 통해 수급 조절이 가능한 수준이라는 설명이다2026.04.01 08:5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가 중소조선업의 체질 전환을 겨냥한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산업 육성에 나선다.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 495억 원 규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비 250억 원이 투입되며, 부산을 중심으로 경남·울산·전남이 공동 참여한다.사업은 부산 소재 중소조선연구원이 주관하고 부산·경남·울산 테크노파크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등이 참여해 지역 중소조선사와 기자재 업체의 MRO 산업 전환을 지원한다.핵심은 기업 맞춤형 패키지 지원이다. 함정 정비 전용 야드 시설 임차, 미국 군함2026.04.01 08:5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가 관광의 판을 바꾼다. 방문객 숫자 경쟁에서 벗어나 ‘체류와 소비’ 중심의 질적 성장으로 방향을 틀었다.시는 중장기 마스터플랜인 ‘2030 부산관광진흥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케이(K)-컬처 확산과 방한 관광 증가 흐름 속에서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부산을 제2의 관광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향후 5년간 총 1,221억 원을 투입해 ‘여행의 미래를 여는 도시’를 비전으로 5대 전략, 15개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 관광을 단순 서비스가 아닌 미래 성장 산업으로 재정의하고 체류 기간과 1인당 소비를 끌어올리는 구조 전환이 핵심이다.우선2026.04.01 08:49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는 1일부터 동백패스와 정부의 K-패스(모두의카드) 연계 방식을 개선해 월 4만5천 원으로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지난 3월 연계 개선 발표 이후 한 달 만에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적용된 것으로, 두 제도에 동시 가입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자동 환급이 이뤄지는 방식이다. 기존 동백패스 이용자는 별도 카드 발급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동백패스는 2023년 8월 전국 최초 도입 이후 이용자 중심으로 기능을 확대해왔다. 그 결과 부산의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은 2022년 42.2%에서 2025년 45%로 상승했으며, 2023년 이후 3년 연2026.04.01 08:49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는 2026년도 상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산하 19개 기관에서 총 404명을 선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21년 통합채용 시행 이후 최대 규모다.기관별로는 부산교통공사 256명을 비롯해 부산시설공단 46명, 부산환경공단 44명, 부산도시공사 13명, 벡스코 5명, 부산정보산업진흥원 5명, 영화의전당 6명 등이다. 이 밖에도 부산의료원, 부산연구원, 부산신용보증재단 등 총 19개 기관이 참여한다.원서 접수는 오는 4월 15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통합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며,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 등 세부 사항은 이날 오후 2시부터 확|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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