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10:46
[더파워 이경호 기자]중동 전쟁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과 물류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반도체 호조가 이를 상쇄하며 3월 수출이 사상 처음 800억달러를 넘어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발표한 '2026년 3월 수출입동향'에서 지난달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48.3% 증가한 861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조업일수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도 37억4000만달러로 전년보다 41.9% 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수입은 604억달러로 13.2% 증가했고, 무역수지는 257억4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산업부는 최근 14개월 연속 흑자 흐름도 이어졌다고 설명했다.수출 증가를 이끈 것은 반도체였다. 3월 반도체 수출은 328억3000만달러로 전년보다 151.4% 늘며2026.04.01 10:39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설공단이 서면지하도상가에 계절형 콘텐츠를 도입하며 유동인구 확대에 나섰다.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4월 한 달간 서면몰 분수대 일대에서 인증사진 이벤트 ‘서면몰에 봄이 오나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분수대 주변을 봄 테마 공간으로 꾸며 방문객들이 계절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자연스러운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도록 기획됐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QR코드를 통해 네이버폼에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치킨 상품권이 제공되며, 1인 1회 참여가 가능하다.서면 일대를 자주 찾는 한 시민은 “지하상가는 이동 공간이라는2026.04.01 10:39
[더파워 한승호 기자]페인트업계의 잇단 가격 조정을 둘러싸고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 의혹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KCC가 도료 가격 인상 계획을 거둬들였다. KCC는 오는 6일부터 적용하려던 도료 제품 가격 인상 계획을 전면 철회했다고 1일 밝혔다.앞서 공정위는 지난 30일 KCC와 노루페인트, 삼화페인트공업, 강남제비스코, 조광페인트 등 페인트업체 5곳 본사와 한국페인트·잉크공업협동조합 사무소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벌였다. 공정위는 최근 이어진 페인트 제품 가격 인상 과정에서 부당한 공동행위가 있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KCC는 당초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나프타 수급 차질과 석유화학 원료 가격 상승을2026.04.01 10:32
[더파워 이설아 기자]호텔업계의 인공지능 서비스가 단순 안내를 넘어 예약과 맞춤형 추천, 내부 운영 지원으로 확장되고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1일 AI 안내 서비스 '워커힐 AI 가이드' 오픈 1주년을 맞아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 맞춤형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워커힐은 지난해 4월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ChatGPT-4o 기반의 '워커힐 AI 가이드'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호텔 내 이벤트와 영업장 운영 정보, 산책·조깅 코스, 상황별 액티비티 추천 등을 대화형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후 AI 매니저와 대화하며 호텔 내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AI 라운지'도 운영해 왔다.도입 1년 만에 활성 이용자는 3만2026.04.01 10:29
[더파워 이경호 기자]중소기업 근로자의 휴식과 복지 지원을 위한 휴가 지원 사업이 올해도 추진된다. IBK기업은행은 1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중기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2023년부터 해당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지원 인원까지 포함하면 누적 지원 규모는 2만8000명에 이른다.올해 지원 대상은 8000명이다. 사업 참여 근로자가 기업과 함께 20만원의 여행적립금을 마련하면 기업은행과 한국관광공사가 각각 10만원씩을 더해 1인당 총 40만원의 국내 여행 포2026.04.01 10:23
[더파워 한승호 기자]경기침체와 내수 부진 속에서도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한 소상공인 거래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쿠팡은 1일 자사에 입점한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수가 지난해 말 기준 30만곳을 넘어섰고, 이들의 거래액도 전년보다 2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쿠팡에 따르면 로켓배송과 로켓프레시, 로켓그로스, 마켓플레이스 등에 입점한 소상공인 수는 2023년 약 23만곳에서 지난해 30만곳을 넘어서며 2년 새 30%가량 늘었다. 전체 입점 소상공인 가운데 70% 이상은 경상·전라·충청·강원 등 비수도권 지역에 분포해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거래 확대 배경으로는 중소상공인 전용 기획관 운영과 지역 농축수산물 매입 확대, 전국2026.04.01 10:19
[더파워 한승호 기자]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의 고객 접점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CJ온스타일은 1일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최화정쇼' 론칭 10주년을 맞아 오는 3일 고객 초청형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방송은 3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서울 서초구 CJ온스타일 사옥에서 오프라인 초청 고객과 함께 진행되며, 모바일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과도 동시에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최화정쇼'는 2016년 4월 첫 방송을 시작한 뒤 CJ온스타일의 대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왔다. 회사는 셀럽 이름을 내건 단일 쇼 가운데 CJ온스타일에서 10주년을 맞은 프로그램은 '최화정2026.04.01 10:13
[더파워 이경호 기자]현대차가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와 소프트웨어 중심차량(SDV) 전환 계획을 구체화하면서 시장의 시선이 다시 쏠리고 있다. 하나증권은 1일 보고서에서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로드맵과 엔비디아 협업 전략이 향후 기술 프리미엄 확대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가 주주총회에서 자율주행 로드맵을 일부 공개한 가운데, 4월 기아 CEO 인베스터 데이 등을 통해 추가적인 공유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 하반기에는 SDV 기술 실증용 선행 모델인 페이스카를 공개하고, 제네시스 G90 상품성 개선 모델에 L2+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또 “22026.04.01 10:04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지난달 22일 지역발전 핵심 7대 정책공약을 발표한 노영미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의원 예비후보(영암 제1선거구, 영암읍 덕진·금정·신북·시종·도포면)는 이를 구체화한 정책을 내 놓고 준비된 후보임을 호소했다.노 예비후보는 31일 정책공약 보도자료를 내 놓고 농어촌기본소득 확대와 청년지원 정책을 핵심으로 한 ‘청년이 머무는 영암’ 조성을 강조하며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할 수 있는 생활 기반을 구축해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저출산과 인구 유출, 침체된 지역경제, 청년 일자리 부족 등 영암이 직면한 구조적 과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2026.04.01 09:54
[더파워 이경호 기자]상반기 소비 진작을 겨냥한 대형 할인 행사가 유통업계에서 본격화하고 있다. 이마트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전국 점포에서 '2026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식재료와 생필품, 가전제품 등을 중심으로 할인 품목을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는 한우 등심과 국내산 냉장 삼겹살·목심, 계란, 고등어, 참외 등 주요 장바구니 품목을 포함해 반값 수준 할인 상품 150여종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축산 부문에서는 한우 등심 1+·1등급 제품을 행사카드 결제 시 할인 판매하고,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심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조건으로 가격을 낮췄다. LA갈비 전 품목도 할인 대상에 포함됐2026.04.01 09:51
[더파워 이경호 기자]고령화로 장기요양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보험업계에서도 사망 이후보다 생존 중 돌봄 부담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 나오고 있다. 한화생명은 1일 장기요양 보장을 강화한 '한화생명 밸류플러스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상품은 사망 보장에 무게를 둔 기존 보장성보험 구조에서 벗어나 장기요양과 건강 리스크까지 함께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한화생명은 살아있는 동안 필요한 보장을 넓혀 생애 전반의 위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상품 구조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핵심은 보험료 납입면제 범위를 넓힌 데 있다. 기존 장기요양 보장 상품이 주로 장기요양 1~3등급 판정 시 납입면제를 적용했다면,2026.04.01 09:48
[더파워 이경호 기자]LG전자가 기존 가전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 위에 로봇과 AI 데이터센터 냉각 등 신사업 확장 기대를 더하며 재평가 구간에 진입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DS투자증권은 1일 LG전자에 대해 로봇과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솔루션 공급자로서 존재감이 커질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는 2027년 액추에이터 사업을 시작으로 산업용과 가정용 로봇 시장에서 동시에 존재감이 커질 전망”이라며 “액추에이터의 핵심 부품인 모터는 이미 B2B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부품이고, 센서와 제어기술에 대한 설계 경험도 풍부해 향후 액추에이터가 필요한 고객사|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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