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6 13:34
[더파워=유연수 기자] 금융당국이 올해 강력한 가계 부채 규제에 나선 가운데 최근 대출 규제를 어긴 금융사 6곳이 당국의 제재를 받았다.금융당국은 내년 가계부채 증가율을 4∼5%대에서 억제하는 등 가계 부채 관리 강화에 힘쓸 방침이어서 이를 어기는 금융사에 대한 제재 또한 엄격해질 전망이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최근 대출 규제를 위반한 DB손해보험과 푸본현대생명, 현대카드, 한국캐피탈, 웰컴저축은행, 제이티친애저축은행을 제재했다.DB손해보험은 금융당국과 협의한 총량 관리 목표를 초과하고도 가계대출을 늘리다가 경영 유의 제재를 받았다. DB손해보험은 가계대출 잔액이 지나치게 늘자 지난 9월 초2021.12.24 16:47
[더파워=최병수 기자]롯데그룹이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내년부터 그룹 내 계열사 간 자유롭게 이직할 수 있는 플랫폼을 도입·운영한다. 24일 재계 및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내년 1월부터 사내 인재 경력 개발 및 구인 플랫폼인 ‘인커리어’를 운영한다. 각 계열사가 인커리어에 구인 공고를 내면 롯데그룹 직원은 이를 확인한 뒤 소속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롯데그룹은 직원들의 자유로운 지원을 보장하기 위해 지원 사실 및 합격 여부 등 채용 전형 과정 전반에 걸쳐 보안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직원들에게 다른 계열사 지원에 따른 어떠한 불이익도 제공하지 않을 방침이다. 사내 이직시 직급은2021.12.24 16:29
[더파워=박현우 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4일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서민 임차인의 주거 불안을 감안해 현재 운용하고 있는 일부 보증 상품의 보증료 할인 제도를 내년 6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HUG에 따르면 할인 연장 대상은 전세금보증 상품(전세보증금반환보증·전세금안심대출보증)과 임대보증금보증(사용검사 후) 상품이다. 다만 내년 1월 1일부터 이들 보증 상품의 할인율 및 할인대상은 변경된다. 전세금보증 상품 중 보증금 2억원 이하의 보증료 할인율은 기존 80%에서 40%로 낮아지며 보증금 2억원 초과의 보증료 할인율은 70%에서 30%로 조정된다. 사용검사 후 임대보증금보증 상품의 할인율은 기존 70%에2021.12.24 16:14
[더파워=김시연 기자]현대건설이 도시정비사업 1년만에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24일 현대건설은 수원 신명동보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을 수주하면서 올해 도시정비 누적 수주고 4조8251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현대건설이 달성한 사상 최대 실적 4조7383억원을 1년 만에 넘어선 수치다. 현대건설은 올해 연말까지 추가 수주가 예상되는 사업지들이 남아있어 수주 실적 5조원 돌파와 업계 최초 3년 연속 1위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수원 신명동보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은 지난 23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2021.12.24 15:55
[더파워=조성복 기자] 오미크론 변이를 판별할 수 있는 PCR(유전체 증폭) 시약이 개발돼 앞으로 코로나19 확진 후 3∼4시간 이내에 오미크론 감염 확인이 가능하다. 질병관리청은 24일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유입과 지역 발생 감시 강화를 위해 민·관 협력으로 추진한 오미크론 변이 신속 확인용 PCR 시약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정부는 그동안 민간 제조사 등을 지원해 일반 PCR 검사를 통해 오미크론 변이 감염 여부를 더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시약을 개발토록 했고, 일부 시제품에 대한 유효성 평가를 거친 결과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종 제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정부는 해당 시약을 오는 29일까지 권역별 대응센터와 각 시·도2021.12.24 14:14
[더파워=유연수 기자] KB국민은행은 24일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한 WM자산관리플랫폼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 출시를 통해 금융자산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진단이 가능해져 대고객 상담에 활용된다. 또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더욱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KB국민은행이 자체 개발한 WMTI유형(Wealth Management Type Indicator)은 고객의 투자스타일을 분석해 16개의 WMTI유형 중 본인에게 맞는 최적 투자 테마와 포트폴리오 등을 추천한다.이와 함께 KB국민은행은 KB금융그룹의 자체 인공지능 플랫폼인 KB DAM(Digital Asset Management)과 전문가의 노하우를 접목해 고객의 특징과2021.12.24 14:09
[더파워=조성복 기자] 지난해 1인 가구 중 약 41%가 월세에 거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 중 미혼 비율은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 인구주택총조사-가구·주택 특성 항목’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664만3000가구로 전체 가구(2092만7000가구)의 31.7%를 차지했다. 이는 직전 조사인 2015년 대비 143만2000가구(27.5%) 증가했는데, 특히 29세 이하 청년층 1인 가구가 52.9% 증가해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1인 가구는 전체의 절반(50.3%)을 넘어섰다.성인(20세 이상) 1인 가구 중 절반 이상(53.3%)은 본인의 일이나 직업으로 생활비를 마련했으며, 60세 이상 고령층에서도 5명2021.12.24 14:06
[더파워=박현우 기자]쿠팡이 물류센터의 소방안전을 강화하고 더 신속하게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KT와 업무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24일 쿠팡은 전날 오후 KT 송파사옥에서 ‘물류센터 소방안전을 위한 쿠팡-KT 양해각서’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당시 라이언 브라운 쿠팡 환경보건안전 총괄 부사장과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소방안전 분야에서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혁신(DX, Digital Transformation)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쿠팡의 각 물류센터에 설치돼 있는 화재수신기 정보를 원격으로도 확인 및 관리할2021.12.24 13:55
[더파워=김시연 기자]경찰이 오너 장남 회사에 대한 내부거래 등 하림그룹의 불법 경영승계 의혹과 관련해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등을 상대로 수사에 착수했다. 24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김홍국 회장 일가를 상대로 횡령·배임·탈세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 27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림그룹 8개 계열사가 김홍국 회장의 장남 회사인 육계 가공업체 올품을 부당 지원했다고 판단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48억8800만원을 부과한 바 있다. 당시 공정위는 하림지주·팜스코·팜스코바이오인티·선진·선진한마을·제일사료·포크랜드·대성축산2021.12.24 12:23
[더파워=유연수 기자]교보생명이 자회사에 브랜드를 무상으로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 금융감독원의 제재를 받았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4일 자회사에 대한 자산 무상 제공 금지 규정을 위반한 교보생명에 ‘기관주의’와 과태료 3억5000만원의 제재를 내렸다. 기관주의는 금융사에 대한 5단계 제재 중 가장 낮은 수준의 경징계다. 동시에 임원 4명과 퇴직 임원 1명에 대해서도 ‘주의적 경고’ 등 경징계를 받았다.교보생명은 2016~2019년 자회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과 교보증권에게 ‘교보’라는 상표권 사용료를 받지 않은 점이 지적됐다. 교보생명은 2016년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교보’ 브랜드는 경제적 가치가 있2021.12.24 11:04
[더파워=최병수 기자]국정농단·국정원 특활비 상납 사건 등으로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2년을 확정받고 수감생활을 해온 박근혜 전 대통령이 특별사면된다. 24일 법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과거의 불행한 역사를 딛고 온 국민이 대화합을 이루어 통합된 힘으로 코로나19 확산과 그로 인한 범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특별사면 및 복권한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 수감 생활 중 건강 악화로 최근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이번 법무부의 사면 결정으로 효력이 발생하는 이달 31일 0시를 기해 즉시 석방된다. 앞서 올해 1월 대법원2021.12.24 10:45
[더파워=조성복 기자]한국은행이 내년 경기회복세에 맞춰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정상화할 방침이다. 경제 상황에 호전되는 만큼 기준금리는 올라갈 전망이다. 한은은 24일 발표한 ‘2022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 보고서에서 “성장세 회복이 이어지는 가운데 물가 상승률이 목표 수준(2%)에서 안정되고 금융불균형 위험이 완화되도록 하겠다”며 “내년 기준금리는 경제 상황 개선에 맞춰 완화 정도를 적절히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이다.완화 정도 조정 시기에 대해서는 “성장·물가 흐름을 살펴보면서 금융불균형 상황,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의 영향 등을 고려해서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은|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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