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 14:06
[더파워 최병수 기자]국내 은행권의 해외 영업망이 확대되는 가운데 IBK기업은행이 폴란드에서 현지 법인 설립을 위한 공식 인가를 확보했다. IBK기업은행은 폴란드 금융감독청(KNF)으로부터 폴란드법인 영업인가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기업은행 폴란드법인은 폴란드에서 최초로 설립되는 한국계 은행 현지 법인으로, 폴란드 진출 기업뿐 아니라 현지 기업까지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인가 확보를 계기로 방산·에너지 등 양국 경제협력 분야에서도 금융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인가는 기업은행이 2023년 5월 브로츠와프 사무소를 열고 폴란드 시장에 진입한 이후 약 2년6개월 만에 얻은 성과다. 특히 유럽2025.11.20 14:03
[더파워 이경호 기자]기혼여성의 노동시장 참여가 크게 확대되며 올해 상반기 고용률이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경력단절여성 규모와 비율은 모두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여성의 노동시장 복귀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는 ‘2025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조사에서 15~54세 기혼여성은 740만3000명으로 집계됐고, 이 중 취업자는 498만4000명으로 고용률은 67.3%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2016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미성년 자녀와 함께 사는 기혼여성의 고용률도 크게 상승했다. 18세 미만 자녀를 둔 취업자는 266만9002025.11.20 13:59
[더파워 최병수 기자]호반건설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과징금 취소 소송에서 대법원이 원심 판단을 유지하며 과징금 608억원 중 약 60%인 365억원의 취소를 확정했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20일 호반건설이 공정위에 낸 과징금 납부 명령 취소 소송에서 원심의 판단을 인정하고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공정위는 2023년 6월 호반건설이 총수 일가 2세가 최대주주로 있는 호반건설주택·호반산업 등을 부당 지원했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총 60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2013∼2015년 사이 호반건설이 계열사를 다수 만들어 공공택지 입찰에 동시에 참여하는 이른바 ‘벌떼 입찰’을 진행했고, 낙찰받은 23곳의 공2025.11.20 13:40
[더파워 최병수 기자]디지털 금융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하나은행이 금융보안 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금융위원장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하나은행은 ‘금융정보보호 콘퍼런스(FISCON) 2025’에서 금융위원장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FISCON은 금융보안원이 주최하는 금융권 대표 보안 콘퍼런스로, 올해 19회째를 맞았다. 금융사와 유관 기관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금융보안 트렌드, 정책 및 기술을 공유하는 행사다.하나은행은 비대면·사이버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한 보안 체계 강화 성과를 인정받았다. 주요 공적 내용은 △비대면·사이버 금융환경 안정성 확보 △부서 간 소통·협업 기반의 정보보2025.11.20 11:51
[더파워 최병수 기자]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로 고령층 등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확보가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하나은행이 대면 기반의 금융 데이터 서비스를 확대했다. 하나은행은 오프라인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오프라인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오프라인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기존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마이데이터 통합조회, 금융 진단, AI 자산관리 기능 등을 영업점 창구에서도 제공하는 서비스다. 영업점 상담 시 생성형 AI가 손님의 마이데이터를 자동 분석·요약해 직원이 연령대별 맞춤 상품과 금융 솔루션을 안내할 수 있어 상담 효율이 높아진다.오프라인 오픈뱅킹 서비스도 함께 도입2025.11.20 11:31
[더파워 최병수 기자]불법 사금융으로 인한 서민·취약계층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는 가운데 우리은행은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불법 사금융 No!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우리은행과 서민금융진흥원, 영등포구청 등은 지난 19일 영등포공원 일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포하고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정책서민금융 지원제도 소개와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역 기반 캠페인의 일환이다.캠페인은 오는 12월 말까지 계속되며, 서금원 11개 지역센터를 중심으로 서울, 인천경기, 대전충청, 대구경북, 부산경남 등 총 8개 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한다.2025.11.20 11:26
[더파워 최병수 기자]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이 온라인 중심으로 확산되며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화생명은 20일 서울경찰청이 진행 중인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삼아 청소년 불법 도박의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을 알리는 전국 확산 운동이다. 한화생명은 생명보험협회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보험연구원을 지목했다.한화생명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운영을 비롯해 가족돌봄청2025.11.20 11:19
[더파워 최병수 기자]미국 남부에서 한국계 금융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오스틴 지역에 첫 한인은행 영업망이 구축됐다. 우리은행은 20일 미국 현지법인 우리아메리카은행이 지난 19일 텍사스주 오스틴지점 개점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우리아메리카은행은 오스틴이 IT·테크 산업의 신흥 중심지로 부상하면서 한국 기업과 지상사 인력 유입이 늘자, 이 지역 금융 수요를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8월 한인은행 최초 오스틴지점을 개설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영업을 알리는 공식 개점식이다.행사에는 류형진 우리은행 글로벌그룹장, 이태훈 우리아메리카은행 법인장, 이옥희 오스틴 한인회 회장, 마크 듀발 오스틴 아시안상2025.11.20 09:13
[더파워 최병수 기자]기업집단 규제체계의 현실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한국경제인협회가 공정거래법 전반에 대한 개선안을 정부에 공식 제출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지난 18일 공정거래위원회에 ‘공정거래분야 제도 개선 과제’ 24건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건의는 △기업집단 규제체계 개선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기준 조정 △형벌체계 합리화 △산업·금융 시너지 강화 등 네 가지 축으로 구성됐다.첫째, 한경협은 1980년대 도입된 ‘동일인 제도’가 현재의 기업 지배구조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동일인 지정 방식의 근본적 개편을 요구했다. 현행 제도는 자연인과 법인을 동일인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대기업집2025.11.19 16:14
[더파워 최병수 기자]신한금융그룹이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11년 연속 최고 수준의 ESG 평가 성과를 이어갔다. 신한금융그룹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2015년부터 단 한 해도 빠짐없이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KCGS)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의 리스크 관리 체계와 성과를 평가해 ESG 등급을 공표한다. 올해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11년 연속 유지한 기업은 신한금융이 유일하다.신한금융은 탄소 감축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강화해 왔다. 국내 금융사 최초로 전환금융(Transition2025.11.19 16:13
[더파워 최병수 기자]농촌의 일손 부족이 심화되는 가운데, 농협중앙회가 법무부와 협력해 교정시설 봉사단을 영농 현장에 투입하는 새로운 인력지원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법무부 교정본부와 함께 ‘보라미봉사단 영농인력 활용’ 사업을 본격 전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보라미봉사단은 모범수·가석방 예정자 등 수용자와 교도관·교정위원으로 구성된 봉사조직으로,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수용자의 반성과 사회 기여를 돕는 역할을 한다. 현재 전국 54개 교도소·구치소에서 운영 중이다.농협은 올해 상반기 시범사업을 통해 운영 방식과 현장 적합성을 검증한 뒤 8월 말부터 본격 확대했다. 11월14일 기준 배·고구마 수확,2025.11.19 16:12
[더파워 최병수 기자]부동산 경기 침체와 PF 부실 우려로 상호금융업권의 연체율이 2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가운데, 5대 상호금융이 금융당국에 충당금 규제 완화를 공식 요청했다. 상호금융업권은 지난 14일 금융위원회 간담회에서 부동산·건설업종 대출에 대한 대손충당금 상향 적용 시기를 유예해 달라는 공동 건의문을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농협·수협·산림조합·신협·새마을금고 등 5대 상호금융 중앙회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연체율·자본적정성 등 건전성 관리 현황과 함께 충당금 상향 유예 요청이 핵심적으로 논의됐다.상호금융업권은 PF 리스크 확대와 경기 둔화로 경영 여건이 악화된 상황|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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