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5 09:02
[더파워 최병수 기자]고강도 대출 규제에도 급전 수요와 ‘빚투’ 흐름이 겹치면서 카드론 사용이 다시 늘고 있다. 여신금융협회는 5일 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 등 9개 카드사의 지난해 11월 말 카드론 잔액이 42조5529억원으로 집계돼 전달 42조751억원보다 1.14%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 증가율로는 재작년 10월(1.28%) 이후 1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카드론 잔액은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연속 줄었다.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6월27일 부동산 시장 과열을 잡기 위한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내놓으면서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 100% 이내로 제한했고, 여기 카드론도 포함되면서다. 특히 92026.01.04 12:55
[더파워 최병수 기자]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순직 소방관 유가족 및 현직 공상 소방관 8명을 초청해 새해맞이 오찬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한 ‘소방 우리 히어로’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고, 재단이 운영 중인 ‘우리 히어로 지원사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우리 히어로 지원사업’은 순직·공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경찰·소방 공무원에게 생계비, 의료비, 자녀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2년 사업 개시 이래 지난 해까지 약 1,700여 명의 순직·공상 공무원2026.01.04 10:45
[더파워 이우영 기자]미국이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기습 작전으로 체포·압송하면서 서반구 질서가 새 국면을 맞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불법 독재자를 법의 심판대에 세우기 위한 작전이었으며, 안전하고 적절한 정권 이양이 이뤄질 때까지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미국은 3일 새벽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인근 대통령 안전가옥에 특수부대를 투입해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체포한 뒤, 헬기와 강습상륙함 ‘이오지마함’을 거쳐 미국 본토로 신속히 이송했다. ‘확고한 결의’로 명명된 이번 작전에는 서반구 20개 기지를 기반으로 한 150여대 항공기가 동원됐으며, 미군 측2026.01.04 10:24
[더파워 최병수 기자]국내 자본시장에 장기 투자자금을 끌어들이기 위해 정책펀드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세제 인센티브를 얹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4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세제 지원과 국내 전용 ISA 도입 구상을 담은 ‘2026년도 경제성장전략’을 마련 중이다.정부 안의 골자는 공모 형태 정책펀드에 가입할 때 납입금에 소득공제나 세액공제를 제공하고, 이후 펀드에서 나오는 배당소득에는 5~9% 수준의 저율 분리과세를 적용하는 이른바 ‘더블 인센티브’ 구조다. 과거 뉴딜펀드에 배당소득세 9% 분리과세가 적용됐던 점을 감안해, 이번 제도 역시 그보다 불리하지 않은2026.01.04 10:16
[더파워 최병수 기자]고금리·고환율과 AI 전환이 겹친 금융환경 속에서 우리금융그룹이 ‘미래동반성장’을 기치로 새해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우리금융그룹은 4일 임종룡 회장의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목표를 ‘미래동반성장을 주도하는 우리금융’으로 정하고 생산적 금융, AX(애널리틱스 트랜스포메이션), 시너지 창출을 3대 중점 전략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임 회장은 먼저 지난 3년을 “탄탄한 토대를 다지고 내실 있는 체계를 바로 세운 시간”으로 평가하며, 특히 2025년 보험업 진출로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완성한 점을 그룹 역사에 남을 이정표로 꼽았다. 그는 그룹 차원의 자본관리 노력을 통해 보통주자본비율을 획2026.01.04 10:05
[더파워 최병수 기자]다문화 어린이합창단 출신 청소년들이 연말 무대에 올라 가수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우리금융그룹 산하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복합문화공간 ‘WOORI Great Lounge’에서 연말 미니콘서트 ‘Thank You, 우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미니콘서트는 한 해 동안 우리금융을 이용한 고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고객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채웠고, 임 회장은 관람석에서 공연을 함께 즐기며 출연진에게 직접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2026.01.04 10:03
[더파워 최병수 기자]학령인구가 줄어드는 가운데 지난 10년간 국내 사교육비 총액이 6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는 4일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2024년 사교육비 총액이 29조1919억원으로 2014년보다 60.1% 증가했다고 밝혔다.사교육비 총액은 2015년 17조8346억원까지 줄었다가 2016년 18조606억원을 기록하며 반등했고, 2019년에는 20조9970억원으로 다시 20조원을 넘어섰다. 2020년 코로나19 영향으로 19조3532억원까지 일시 감소했지만 2021년부터 4년 연속 증가세다. 학생 수는 줄었지만 교육 서비스 물가 상승과 가계 소득 증가로 교육 지출 여력이 넓어진 데다, 맞벌이 가구 확대와 한 자녀 가구 증가로 학원이 돌2026.01.02 14:12
[더파워 최병수 기자]AI 기술 발전과 금융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KB금융그룹이 디지털 시무식을 통해 새해 경영 방향을 재정비했다. KB금융그룹은 2일 병오년을 맞아 AI 기술을 활용한 ‘2026년 디지털 시무식’을 열고 올해 그룹의 경영전략 화두로 ‘전환과 확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무식은 별도의 대면 행사 없이 양종희 회장의 신년 메시지를 AI 영상 기술로 구현한 디지털 신년사 형식으로 진행됐다. KB금융은 영상에서 최신 AI 기술과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겠다는 혁신 의지를 강조했고, 그룹의 향후 10년을 준비하는 중장기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임직원들은 각자 근무 여건에 맞춰 사내 메신저 등을2026.01.02 13:09
[더파워 최병수 기자]한화생명이 2일 업계 최초로 사망보험금 유동화를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사망보험금 유동화를 신청하고자 하는 고객은 한화생명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통해 본인확인부터 서류작성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의 통화로 처리할 수 있다.한화생명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는 상담사와 함께 영상통화로 진행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고객, 디지털 서비스를 혼자 사용하기 어려운 디지털 취약 계층도 손쉽게 사망보험금 유동화를 신청할 수 있다.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독립된 공간에서 신분증을 미리 준비한 후 전용번호인 1522-6633으로 전화2026.01.02 13:08
[더파워 최병수 기자]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2월 3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그룹 주요 고객과 사회공헌 사업 참여자들을 초청해 ‘우리금융그룹과 함께하는 2025 제야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제야음악회는 1994년부터 이어져 온 예술의전당의 대표적인 연말 기획공연으로, 우리은행이 2008년부터 단독 후원하며 오랜 인연을 맺어왔다. 이번 행사는 우리금융의 종합금융그룹 체제 완성을 기념해 그룹 차원의 대규모 고객 행사로 격상됐다. 기존 우리은행뿐만 아니라 동양생명, 우리카드 등 전 계열사 우수 고객으로 초청 대상을 넓혀, 한 해의 마무리를 고객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었다.올해 무대는 지휘자 이2026.01.02 10:04
[더파워 최병수 기자]건설·제조 현장 중심으로 이뤄지던 위험성평가가 사무직까지 확대되면서 사무공간 안전관리 강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사무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위험성평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현장 점검과 근로자 참여를 통해 발굴·파악하고, 이를 분석해 저감대책을 수립·이행하는 예방 활동이다. 단순 점검을 넘어 체계적인 재해 예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절차로, 아이에스동서는 그동안 건설·제조 사업장을 중심으로 적용해 온 이 평가를 사무직으로까지 넓혀 본사 근무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겠다는2026.01.02 10:00
[더파워 최병수 기자]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성장률 회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보기술(IT) 부문에 편중된 이른바 ‘K자형 회복’에 대한 한국은행의 경고가 나왔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성장률이 1.8% 수준으로 잠재성장률에 근접할 것으로 보이지만 IT 부문을 제외하면 1.4%에 그쳐 부문 간 회복 격차가 커지고 체감 경기와 괴리가 클 것이라며 성장 기반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총재는 “이런 ‘K자형 회복’은 결코 지속 가능하고 완전한 회복으로 보기 어렵다”며 반도체 경기 호조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신산업 육성을 통한 성장 구조 전환 노력이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정 부문에 편중된 성장·회|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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