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3 10:18
[더파워=유연수 기자]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공인전자문서센터와 연계해 실물 서류 없이 근저당권 말소·변경이 가능하도록 한 ‘근저당권 無(무)서류 관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근저당권 서류는 부동산 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은행이 채권최고액 한도 내 우선변제를 받을 수 있는 근저당권 약정서(설정계약서)와 등기필증으로 구성된다.하나은행은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본점에 보관된 근저당권 실물 서류를 출고하는 대신, 공인전자문서화 된 근저당권 서류 이미지(전자문서)로 근저당권 말소 및 변경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이는 하나금융그룹 관계사인 하나금융티아이의 공인전자문서센터에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는 디지털 정2021.09.03 09:36
[더파워=유연수 기자] KB국민은행이 3일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변동금리를 일제히 0.15%포인트 올렸다. 가계대출 총량 관리 차원에서다. 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해 예·적금 수신금리도 0.15∼0.40%포인트 높인다. 이날 금융권과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신규 코픽스(COFIX)를 지표금리로 삼는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6개월주기 변동)의 우대금리를 0.15%포인트 낮췄다. 새로 변동금리 대출을 받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전보다 0.15%포인트만큼 대출 금리가 오르는 것이다.이에 따라 2.65∼4.15% 범위인 현재 주택담보대출 금리(대출기간 5년이상·아파트·신용 1등급)는 2.80∼4.30%로 상향된2021.09.02 16:13
[더파워=유연수 기자]하나은행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3일부터 연 0.1~0.3%포인트 올린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3일부터 수신 상품에 변경된 금리를 적용한다.거치식예금(정기예금)은 최고 연 0.2%포인트 인상되고, 적립식예금(적금)은 최고 연 0.3%포인트 오른다.거치식예금 대표 상품을 보면 고단위플러스(금리확정형) 정기예금은 가입기간 6개월 이상 1년 미만의 경우 연 0.4%에서 0.6%로 기본금리가 0.2%포인트 오르고, 가입기간이 3년인 경우 연 0.75%에서 0.9%로 0.15%포인트 오른다.적립식예금 대표 상품인 하나원큐 적금의 경우 가입기간 1년 기본금리가 0.7%에서 1.0%로 0.3%포인트 오른다.정2021.09.02 15:21
[더파워=최병수 기자]금융당국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생명 대주주로 적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2일 금융당국 및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 부회장을 상대로 삼성생명 최대주주 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특이사항 등 부적격 소지가 없다고 판단했다. 금융사 최대주주 중 최다 출자자 1인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금융회사 지배구조법)’상 매 2년 마다 금융당국으로부터 적격성 심사를 받아야 한다. 최다 출자자가 법인일 경우에는 해당 법인의 최다 출자자가 심사 대상이 된다. 삼성생명은 고(故) 이건희 회장이 별세한 이후 최다 출자자가 지분율 19.34%를 보유한 삼성물산으로 변경됐다2021.09.02 13:56
[더파워=유연수 기자]코스피 상승에 힘입어 실적 고공행진을 하던 증권사의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전 분기 대비 6771억원 줄었다. 역대 최고 실적이던 1분기 보다 주식 거래량이 줄면서 이익 감소로 이어진 것이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2분기 58개 증권회사의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22.6% 감소한 2조317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역대 최대 분기 당기순이익(2조9943억원)을 기록한 1분기보다 주식 거래대금이 크게 감소한데 따른 것이다. 1분기 실적 덕에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작년 상반기보다 127.1% 급증한 5조3115억원을 달성했다.2분기 수익을 부문별로 보면 수수료수익이 1분기보다 8.7% 감소한 4조1521억원을 기록했다. 거2021.09.02 11:40
[더파워=유연수 기자] 올 2분기(4∼6월) 한국 경제가 강한 민간소비 회복세에 힘입어 0.8% 성장했다. 경제성장률은 작년 3분기부터 4분기 연속 오름세다. 3분기와 4분기에 각각 0.6%대 성장을 하면 올해 연간 4.0% 성장률 달성이 가능하다는 게 한국은행의 분석이다. 한은은 지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잠정치·전분기 대비)이 0.8%로 집계됐다고 2일 발표했다. 지난 7월 27일 공개된 속보치(0.7%)보다 0.1%포인트 상향됐다.분기별 성장률은 코로나19 발생과 함께 작년 1분기(-1.3%)와 2분기(-3.2%)에 마이너스(-)를 기록한 뒤 3분기(2.2%), 4분기(1.1%), 올해 1분기(1.7%), 2분기(0.8%)까지 4개 분기 연속 플러스(+) 행진을 이어가2021.09.02 10:39
[더파워=유연수 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내부통제 미흡에 대해 최고경영자(CEO)를 제재할 수 있도록 한 금융사 지배구조법의 개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고 위원장은 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계경제연구원 국제콘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기자들과 만나 최근 금융협회장들이 금융사 지배구조법 개정을 촉구한데 대해 "앞으로 검토해나가야 할 문제고, 이번 여러 가지 일을 계기로 제도적 측면도 다시 보겠다"고 말했다.전날 협회장들은 내부통제 미흡에 대해 개인이 아닌 금융사를 제재하는 방식으로 지배구조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당국에 촉구했다. 앞서 법원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책2021.09.02 09:50
[더파워=유연수 기자] 올해 2분기 국내 자산운용사의 순이익은 6094억원으로 전년 대비 91.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자산운용사의 당기순이익은 6094억원(잠정치)으로 전년 동기(3180억원) 대비 2914억원(91.6%)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190억원(3.2%) 늘었다.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역대 최대 분기 이익을 냈다. 영업이익은 6786억원으로 수수료수익 등의 영업수익이 증가함에 따라 전 분기(5053억원) 대비 1732억원(34.3%) 늘었다. 영업외이익(998억원)은 지분법이익 감소 등으로 전 분기보다 1241억원(55.4%) 줄었다.335개사 중 253개사가 흑자, 82개사는 적자를 기록했고 적자회사 비율(242021.09.01 15:52
[더파워=김필주 기자]사익편취규제 사각지대에 있는 계열사를 많이 보유한 대기업집단 1·2위는 대방건설그룹과 GS그룹이 차지했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주식소유현황 분석·공개’에 따르면 대방건설그룹과 GS그룹은 각각 사익편취규제 사각지대 계열사를 36개, 23개씩 보유하면서 1·2위를 차지했다. 이어 호반건설은 20개, 신세계 19개, 하림과 효성은 각각 18개씩 보유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공시대상기업집단인 대방건설그룹의 경우 대방토건 등 대방건설에 속한 24개의 계열사가 사익편취규제 사각지대에 속했다. 나머지 디아이 산업 등 12곳은 대방건설그룹 내에서 두 번째 지주사2021.09.01 14:49
[더파워=조성복 기자]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3.3㎡당 40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1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KB리브부동산 주택가격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7년 5월 강남구의 3.3㎡당 아파트 평균전세가격은 2537만5000원이었지만, 올해 8월에는 4023만8000원으로 58.5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의 평당 아파트 전세가격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무려 1486만4000원이나 뛰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액을 보였다. 같은 기간 서초구와 송파구의 3.3㎡당 기준 평균 아파트 전셋값도 각각 1399만4000원(2432만3000원→3831만7000원), 1046만6000원(1879만7000원→2926만3000원) 올라 문 정부 이후2021.09.01 13:42
[더파워=유연수 기자]신한금융그룹은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그룹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통해 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선포했다. 신한금융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보다 고객 관점의 가치를 담은 비전을 만들기 위해 그룹 비전 RE:BOOT(리부트·재창조)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10대부터 60대까지 약 500여명의 고객 및 임직원 설문조사, 외부전문가 인터뷰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그룹의 새로운 비전을 결정했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는 고객이 금융에 바라는 가장 중요한 세 가지 가치 편리성, 안전성, 혁신성을 모두 담았다. 특히 '더'라는 표현에는 고객을 향한 끊임없는2021.09.01 13:38
[더파워=김시연 기자]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 이후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 인상이 가속화되면서 우리은행이 1일부터 예·적금 금리를 연 0.1~0.3%p 올린다. 이날부터 우리은행은 정기예금 가입기간 6개월 이상 1년 미만은 0.40%에서 0.65%로 올리고 1년 이상 2년 미만은 0.50%에서 0.75%로 인상한다. 정기적금의 경우 가입기간 6개월 이상 1년 미만은 0.50%에서 0.80%로, 1년 이상 2년 미만은 0.70%에서 1.00%로 각각 0.30%p씩 올린다.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0.50%에서 0.75%로 인상함에 따라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도 덩달아 오르는 추세다. 먼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지난달 28일부터 ‘코드K 정기예|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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