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2 16:02
[더파워 이설아 기자]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방대한 유산 정리가 4월 상속세 완납을 끝으로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상속세 12조원 분납이 마지막 회차만 남은 가운데, 유족이 기증한 ‘이건희 컬렉션’의 해외 공개와 의료·복지 분야 기부 사업도 병행되면서 재무적 의무 이행과 사회 환원이 동시에 정리되는 그림이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재계에 따르면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활용해 온 연부연납 제도를 통해 오는 4월 고 이건희 회장 유산에 대한 상속세 12조원을 모두 납부할 예정이다. 이건희 회장이 2020년 별세 당시 남긴 유산은 주식 19조원 상당과 부동산, 미술품 2만3000점 등을 합쳐 총 26조원 규모로2026.01.22 14:36
[더파워 한승호 기자]건설 현장에서 근로자가 스스로 작업을 멈추는 ‘작업중지권’이 안전관리의 핵심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전 현장에 작업중지권을 도입하고 안전신문고 제도를 확대 운영한 결과 근로자 자발적 참여 건수가 제도 시행 첫해인 2022년보다 7배 가까이 늘었다고 22일 밝혔다.DL이앤씨는 작업중지권을 근로자 권익과 안전을 지키는 장치이자 사고 예방의 핵심 수단으로 보고 활용을 적극 독려해 왔다.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현장 근로자가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했고, 산업안전보건법이 규정한 ‘급박한 위험’ 상황이 아니더라도 현장이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되2026.01.22 13:56
[더파워 이설아 기자]AI·클라우드 수요 확대로 IT 서비스가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삼성SDS의 지난해 실적이 소폭 개선되고, 주주환원도 강화되고 있다. 삼성SDS는 2025년 매출액 13조9299억원, 영업이익 9571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0.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0% 늘었다. 2025년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3조536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261억원으로 6.9% 증가했다. 사업별로는 IT 서비스 부문 연간 매출이 6조5435억원으로 전년보다 2.2% 늘었고, 이 가운데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2조6802억원으로 15.4% 성장하며 성장을 이끌었다.클라우드 사업에서는 C2026.01.22 13:51
[더파워 이설아 기자]한화가 인적분할을 앞두고 개인 주주들을 직접 초청해 분할 취지와 향후 비전을 설명하며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한화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개인 주주 대상 간담회를 열고 인적분할의 목적과 기업 비전, 주주환원 방안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이사회에서 의결된 인적분할 계획에 대해 개인 주주들의 이해를 높이고,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개인 투자자 50여명이 참석해 분할 구조와 향후 기업 가치 제고 전략에 대해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한화는 국내 간담회에 이어 홍콩·싱가포르 등 해외 투자자와의 미팅도2026.01.22 13:22
[더파워 이설아 기자]학생·교사 대상 교육 할인몰 ‘갤럭시 캠퍼스’가 누적 회원 100만명을 넘어서며 삼성전자의 1020 세대 잡기 전략이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공식 교육 할인몰 ‘갤럭시 캠퍼스’ 누적 회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삼성전자는 2021년 1월 대학(원)생과 대학 교직원을 대상으로 ‘갤럭시 캠퍼스’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22년에는 고등학생, 2025년에는 초·중·고 교사까지 가입 대상을 넓히며 교육 현장 고객을 꾸준히 흡수해 왔다. 가입자 구성은 대학생 비중이 약 80%로 가장 크고 고등학생이 뒤를 잇는 등 1020 세대 비중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집계됐다.‘갤럭시 캠퍼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2026.01.22 11:14
[더파워 이설아 기자]KT&G복지재단이 인도네시아 보고르와 파수루안 지역에 ‘상상위더스’ 단원 60여 명을 파견해 오는 27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상상위더스는 KT&G복지재단이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해온 대학생 해외봉사단으로, 올해까지 총 60차례에 걸쳐 약 2,000명을 인도네시아, 몽골 등 국가에 파견해 교육 인프라 구축 등 생활환경 개선에 노력해왔다.이번 봉사단은 인도네시아 보고르 지역의 ‘비나 방사 세자테라 플러스’ 초등학교와 파수루안 지역의 ‘엘까나’ 학교에서 도서관 및 화장실 건축, 도색봉사 등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한국 봉사단이 주도하는 문화수업 등 교육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이2026.01.22 11:13
[더파워 이설아 기자]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인테리어 트렌드 세미나 ‘2026 트렌다이브(TRENDIVE)’를 열고 새로운 디자인 테마 ‘스틸 인 플럭스(Still in Flux)’를 공개했다. KCC글라스는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도출한 26·27년 인테리어 트렌드를 22일 밝혔다.트렌다이브는 홈씨씨가 매년 초 주요 고객사와 함께 인테리어 시장과 소비자 변화를 분석하고 향후 주목해야 할 디자인 흐름을 제시하는 정기 세미나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건설사, 건축사무소, 인테리어 전문업체 등에서 약 400명이 참석해 최신 공간 트렌드와 향후 시장 방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올해 주제로 제시된2026.01.22 11:11
[더파워 이설아 기자]한샘은 IMM 희망재단과 함께 바스(Bath) 시공 협력사 직원 자녀에게 ‘2025년 희망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한샘과 IMM 희망재단은 협력사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우수한 인재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시공 협력사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 중이다.한샘은 지난 21일 한샘 상암사옥에서 바스 시공 협력사 임직원들과 2025년 희망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고, 시공 협력사 직원의 중·고등·대학생 자녀 총 3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장학금은 2013년 설립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IMM 희망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한샘과 IMM 희망재단은 동반성장과 ESG 경영을 구체2026.01.22 09:08
[더파워 이설아 기자]기업이 커질수록 각종 규제와 세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이른바 ‘성장 페널티(Growth Penalty)’가 한국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잠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는 한국 경제의 저성장 원인을 구조적으로 분석한 결과, 기업 규모별 차등 규제와 경직된 노동시장이 결합해 국내총생산(GDP)의 4.8%, 약111조원의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SGI는 프랑스의 기업규모별 규제 효과를 분석한 기존 구조적 모형을 한국 상황(50인·300인 규제)에 맞게 수정해 추정한 결과, 기업들이 50인·300인 규제 구간을 넘지 않기 위해 성장을 의도적으로 멈추거나 회사를 쪼개는 ‘안주 전략2026.01.21 16:30
[더파워 이설아 기자]국내 스마트 빌딩 시장에서 에너지 효율과 운영 자동화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빌딩 통합 솔루션 b.IoT를 적용한 '팩토리얼 성수'가 글로벌 스마트 빌딩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전자는 b.IoT를 도입한 '팩토리얼 성수' 빌딩이 국내 최초로 국제 스마트 빌딩 인증 제도 '스마트스코어(SmartScore)'에서 골드 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삼성전자의 b.IoT는 빌딩 내 공조·조명·전력 등 주요 설비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하는 사물인터넷·AI 기반 솔루션이다. 스마트스코어는 스마트시티 인증 전문기업 와이어드스코어가 운영하는 글로벌 스마트 빌딩 인증으로, 건축물에 적용된 IoT·AI·빅2026.01.21 09:56
[더파워 이설아 기자]HD현대 정기선 회장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6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산업의 미래 전략을 글로벌 리더들과 논의하고, 미국 엔터프라이즈 AI 기업 팔란티어와의 파트너십을 그룹 차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다보스포럼은 전 세계 정·재계와 학계 리더들이 모여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로, 올해는 ‘대화의 정신(A Spirit of Dialogue)’을 주제로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정기선 회장은 2023년에 이어 4년 연속으로 참석했다.정 회장은 포럼 기간 △AI가 촉발할 산업 전환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접근성·회복탄력성·AI의 역할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2026.01.21 09:21
[더파워 이설아 기자]시가총액 상위 500대 기업의 지난해 자사주 소각 규모가 21조원에 육박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3조원 넘는 자사주를 없애며 ‘최대 소각’ 기업으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시총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신규 상장사를 뺀 479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80개 기업이 총 20조9955억원어치 자사주를 소각했다고 21일 밝혔다.CEO스코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3조487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해 단일 기업 기준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전체 소각 금액의 14.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HMM은 주주가치 제고를 명분으로 2조1432억원어치 자사주를 매입한 뒤 전량 소각했고, 경영권 분쟁이 진행|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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